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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 2018의 게시물 표시

대만 이민여성 고향 갔다 장티푸스 확진

기사와 무관[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인도네시아 출신의 대만 이민여성이 가족과 고향에 갔다 장티푸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대만 공군, 中침공 대비 연례훈련 실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공군이 중국 침공에 대비한 연례훈련인 '천용훈련'을 실시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대만 유명 연예인 비비안 수 "난 대만인이자 중국인"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연예인 비비안 수(徐若瑄)가 한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대만인이자 중국인"이라고 밝혔다. 비비안 수(徐若瑄)[인터넷 캡처]

"대만TSMC, 인텔 14nm 일부 물량 수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TSMC가 넘쳐나는 인텔의 14나노(nm) 칩셋의 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아웃소싱 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화롄(花蓮)서 규모 4.4 지진…피해 없어

[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1일 오후 12시 43분 대만 동부 화롄현(花蓮縣)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관광명소 대만 지우펀(九份), 진과스(金瓜石)에 버스노선 증설

965번 버스 [타이베이객운 제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의 대표 관광지인 지우펀(九份)과 진과스(金瓜石)에 버스 노선이 하나 추가됐다. 10일 신베이시(新北市)와 버스회사 타이베이커윈(臺北客運)은 신베이 반차오(板橋)에서 지우펀, 진과스 구간을 운행하는 965번 버스의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965번 버스는 반차오구 푸중(府中)지하철역에서 출발해 반차오 기차역, 타이베이시 완화(萬華)기차역, 시먼(西門), 베이먼(北門)역을 지나 1번 국도(고속도로), 타이 62번 도로를 거쳐 뤠이팡(瑞芳) 기차역, 지우펀라오제(九份老街), 진과스(金瓜石)에 다다른다. 버스는 26개 정거장을 거치며 반차오에서 진과스까지 약 80분이 소요된다. 첫차는 반차오에서 평일 아침 6시 21분, 휴일에는 7시 21분에 출발한다. 신베이시는 10~12일간 승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무료 숙박권과 부페 이용권을 제공한다. 승객은 버스를 탄 뒤 버스기사에게서 이벤트 응모권을 받고 하차 전 페이스북에 '搭965去九份', '新北市公車讚', '臺北客運讚' 등의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린 뒤 추첨권을 버스요금통에 넣으면 된다.

위안부 동상에 발든 일본인, "국민당 정치적 조작"

[대만은 지금=  전미숙(田美淑)] 6일 대만 타이난(台南)시에 있는 위안부 동상을 발로 찼다고 알려진 일본인 후지이(藤井) 씨가 발길질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대만 언론은 10일 일본 '위안부 진상국민운동조직' 등 극우 단체가 지난 6일 대만 타이난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가 위안부 동상을 발로 찼다고 보도했다. 이는 셰룽제(謝龍介) 국민당 타이난시의원이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8일 일본으로 귀국한 후 후지이 씨는 10일 오후 성명을 내며 위안부 동상을 발로 찬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자신이 오랜 시간 이동으로 인해 다리가 저려서 스트레칭을 한 것으로 사진에서 왼손으로 자기 다리를 잡아 올린 것을 강조했다. 그는 공개되지 않은 다른 부분은 보여주지 않고 의도적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뒷모습만 보여줘 사람들의 오해를 사게 했다고 설명하면서 이는 국민당이 다가오는 선거를 위해 정치적 의도를 갖고 가짜 뉴스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안부 자료의 수치가 맞지 않아 대만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힌 그는 대만과 일본의 우호적인 관계는 계속되길 바라는 일본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2월 화롄(花蓮) 지진에도 대만을 도우러 성금을 갖고 대만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친구인 후지키(藤木) 씨 또한 그가 다리를 펴는 동작은 관절이 좋지 않아 그가 자주 하는 동작이라고 해명하면서 이는 국민당의 조작이라고 밝혔다. 셰룽제(謝龍介) 국민당 타이난시의원은 성명과 관련해서 대만에 직접 와서 이야기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서도 성명을 내고 외국인이 대만의 이익이나 공공질서를 위해하는 말과 행동은 용인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사법 기관의 판결에 따라 입국을 제한하거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후지이(藤井) 씨 성명서 후지이(藤井) 씨 친구 후지키(藤木)씨이 SNS에 올린 글

오월천(五月天) 한국 콘서트 개최, 아신(阿信) "30년 전 서울에 온 적 있다"

[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대만 인기 밴드 오월천(五月天, May Day)이 8일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콘서트를 가진 오월천[아신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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