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외교부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 중이다.
2일 대만 자유시보(自由時報) 등은 린준셴(林俊憲) 민진당 입법위원은 전날 입법원(국회)서면 질해 외교부 측에 오바마의 대만 방문을 초청하자고 제안, 외교부 측은 이같이 답했다고 전했다.
오바다 전 대통령은 퇴임 전 미군과 대만군간 상호교류 방식 개선 내용을 담은 2017년 국방수권법(NDAA)예산안에 서명했다.
대만은 미국 단교이래 군사교류 규제를 해제한 것 보고 있으며 군 장성 및 고위급 관료 간 방문 교류 등을 기대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대만에 지난 2010년 2011년, 2015년 등 3회에 걸쳐 140억 달러 어치 무기를 판매했다.
신문은 이로써 대만 국방력이 한층 강해졌다고 평하는 한편 대만에 대한 지지와 양국간의 우정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만 방문이 당장은 불가능하지만 제너럴 포드, 지미 카터, 조지 H.W 부시, 빌 클린턴 등 미국 전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한 적이 있어 오바마 전임 대통령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대만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된다.
2일 대만 자유시보(自由時報) 등은 린준셴(林俊憲) 민진당 입법위원은 전날 입법원(국회)서면 질해 외교부 측에 오바마의 대만 방문을 초청하자고 제안, 외교부 측은 이같이 답했다고 전했다.
오바다 전 대통령은 퇴임 전 미군과 대만군간 상호교류 방식 개선 내용을 담은 2017년 국방수권법(NDAA)예산안에 서명했다.
대만은 미국 단교이래 군사교류 규제를 해제한 것 보고 있으며 군 장성 및 고위급 관료 간 방문 교류 등을 기대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대만에 지난 2010년 2011년, 2015년 등 3회에 걸쳐 140억 달러 어치 무기를 판매했다.
신문은 이로써 대만 국방력이 한층 강해졌다고 평하는 한편 대만에 대한 지지와 양국간의 우정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만 방문이 당장은 불가능하지만 제너럴 포드, 지미 카터, 조지 H.W 부시, 빌 클린턴 등 미국 전 대통령이 대만을 방문한 적이 있어 오바마 전임 대통령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대만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