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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 2021의 게시물 표시

신베이시 78세 노인 돌연사...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신베이시 융허구(永和區)에서 78세 노인이 돌연사했다고 대만 야후뉴스 등이 21일 전했다.  이날 정오께 78세 노인 추(邱)모씨는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느껴 가족들이 소방대에 병원 후송을 요청했다.  그는 병원에 후송돤 뒤 사망했다.  소방국은 구조 당시 그는 호흡과 심장박동이 없었다며 그를 즉시 중허구(中和區) 솽허(雙和)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급차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정됐다.  병원 측은 사망한 그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양선 판정을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추씨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딸이 있지만 같이 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 딸과 식사를 한 적이 있어 모녀 모두 접촉자로 등재됐다.  보건 당국은 추씨의 집을 즉시 소독했다.

[코로나] 타이베이시, "구별 확진자 발표...'대만판 팡창병원' 운영"...타이베이역 앞 호텔, "대만과 운명을 같이 하겠다"

  [타이베이시정부 유튜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가 21일 처음으로 12행정구역 확진자 통계를 발표했다.  완화(萬華)구가 299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뒤로 원산(文山), 다퉁(大同)구가 2, 3위를 차지했다. 12개 행정구 전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타이베이시 선별검사소에서 1240명이 검사를 했고, 5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 비율은 5.5%다.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은 계속 코로나19가 지속되나 크게 확대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커 시장은 타이베이시 4곳 호텔을 방역을 강화한 전문호텔로 운영한다며 이는 '대만판 팡창병원(方艙醫院, 임시 간이병원)'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는 신속하게 경증 확진자들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허우유이 신베이시장이 팡창병원 설치를 지시했다고 발표하자 커 시장은 호텔들을 그렇게 운영하면 된다고 말해 대만판 팡창병원ㄹ 예고한 바 있다.  타이베이 시장의 발표가 끝나기가 무섭게 카이사르파크호텔이 "(대만) 섬과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성명을 냈다. 덩달아 대만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맞은편에 있는 카이사르파크호텔 사진도 함께 올렸다. 

대만 입법위원 사무실 직원 1명 확진...입법원, 사상최초 화상회의 도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입법원(국회) 사무실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21일 민진당 뤄즈정(羅致政) 입법위원은 (자신의) 국회 사무실 직원이 코로나19 고위험 지역에 살아 지난 일요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며 "20일 밤 7시 3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뤄즈정 위원은 확진된 직원은 17일부터 입법원에서 일하지 않았다며 현재 열이나 기타 신체적이상이 없으며 중앙집중검역소 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뤄 위원은 그러면서 자신도 14일 격리한다며 안심하라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이 소식이 나오자마자 입법원의 보좌관과 기자들이 매우 긴장했고, 많은 이들이 확진된 직원과 접촉했는지에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입법원에 들이닥친 화학부대 [국민당 페이스북] 21일 입법원에서는 사상 최초로 원격 화상회의를 도입하기 위해 테스트가 진행됐다.  113명 입법위원 중 80명 이상 입법원이 화상회의 시스템 설치를 마쳤다. 이날 36명의 입법위원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테스트에 참여했다. 이 테스트는 11시 14분 시작해 15분간 진행됐다. 5월 21일 사상 최초로 원격 화상회의가 도입됐다. [자유시보] 한편, 유시쿤(游錫堃) 입법원장은 얼마전 여야를 소집해 5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원회 및 위원회를 중단한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31일 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전염성 폐렴방치 밎 구제진흥 특별조례안 마지막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예산 규모는 6300억 대만달러에 달한다. 

[코로나] 21일 대만 코로나 확진사례 315건 (해외 3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가 315건이 늘어났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코로나] 지룽시 21일 확진자 6명의 동선 공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지룽시가 21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의 동선을 공개했다. 

[코로나] 타오위안 유명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 3명...타오위안판 완화구 될까

[대만 연합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오위안 유명 단란주점 진샤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셋이 됐다.  타오위안시정부는 20일 코로나 확진사례를 발표하면서 진사주점 사례에 대해 두 건을 발표했다.  2344번 확진자로 알려진 진샤주점 여 종업원은 전날 확진돼 접촉자가 50명 이상으로 확대됐다.  게다가 진샤주점 여종업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05번 확진자다. 그는 2344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그리고 진샤주점 인근에사 활동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진 4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04번이다. 그는 주점에 들어간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기침과 두통이 있어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桃園市政府表示,桃園目前確診個案與金沙酒店有關的個案有3名,一名是最早發現的酒店小姐(案2344),一名是女服務生(案2705),另一名是自訴常在酒店附近活動的女性(案2604),因為有擴大匡列案2604的家人和親友,所以匡列人數有成長。

[코로나] 타오위안시가 발표한 20일 확진자의 발자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5월 20일 타오위안시가 공개한 지역감염자들의 족적이다.  이날 발표된 타오위안시 지역감염자들의 족적은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가 방역 경보 3단계를 발령한 15일부터 공개됐다.  타오위안시는 신베이시와 인접해 있으나 이번 지역감염사례에서는 비교적 확진 사례가 작게 나오면서 방역조치가 한 발 늦는 감이 없잖아 있다.  특히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가 자체 휴교령을 내렸을 때 타오위안시는 확진자가 나온 학교에 대해서만 수업 중단을 발표해 타오위안 거주 학부모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코로나] 20일 신베이시 확진자가 들른 공공장소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베이시가 20일 확진자 족적을 공개했다.  하우유이 시장은 공개된 공공장소는 여러 확진자가 공동으로 간 장소가 우선 공고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확진자들의 이동 날짜는 5월 11일부터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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