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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 2020의 게시물 표시

대만 타이난시 융캉구 주택가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

화재 사고 현장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남부 타이난시(台南市) 융캉구(永康區)에서 7일 가스폭발 사고가 있었다고 대만 이티투데이 등이 이날 전했다. 

타이둥 현립체육관에 지렁이 대거 출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둥현(台東縣) 현립체육관에서 지렁이가 대거 출몰했다고 대만 자유시보 등이 8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타이둥현립체육관에서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전국 고등학교 육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7일 갑작스럽게 운동장에 지렁이가 대거 출몰했다.  운동장에 모습을 드러낸 지렁이 무리는 두 시간만에 정리됐다.  관계자는 비가 오면 지렁이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폭우가 내린 뒤 수많은 지렁이가 출몰해 정말 충격을 받았다며 경기장 관리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지렁이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모여들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지진 전조 현상이라는 말도 나왔다.  대거 출몰한 지렁이 [대만 뉴토크 캡처]

대만, 세계청소년발명대회서 금메달 47개중 28개 획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16회 세계 청소년 발명대회(IEYI)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대만 교육부가 8일 밝혔다.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조 바이든 당선 축하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했다. 

마잉주 전 총통, 양안정상회담 5주년 맞아 "92공식으로 돌아가자"

  2015년 11월 양안 정상들이 66년만에 만났다[자유시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이 7일 양안관계에 있어 92공식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고 자유시보, 중앙통신, 연합보 등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대만인 52.8%, "바이든의 대만 정책, 전 정부와 변함 없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대만인 107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대만인 과반수 이상이 미국의 대만에 대한 정책이 과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다를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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