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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의 세계보건총회(WHA) 참여 반대한 중국에 대만, "공산당이 대만 참여 방해한다" 발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하는 세계보건총회(WHA)에 대만이 참가하는 것에 미국과 일본이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가운데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28일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대만의 참여를 반대하자 대만이 발끈하고 나섰다. 

대만, 코로나19 통제불능된 인도에 산소발생기 150대 보낸다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미국, 유럽, 러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인도에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는 가운데 대만도 인도에 인도적 지원에 동참한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닌 '댄스클럽'에서 찍은 마스크 미착용한 100명이상 단체 사진 공개돼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이 대만 북부에 위치한 두 곳의 댄스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그중 한 곳의 사진들이 공개돼 접촉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은 100명 이상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댄스클럽을 방문한 70대 남성은 28일 발표된 1112번 확진자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그와 접촉한 인원이 190명에 달한다고 했다. 이들은 모두 집에서 격리됐다.  또한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1112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공개했다.  그는 4월 20일 오후 1시20분부터 3시 30분까지 타오위안 핑전구(平鎮區)에 있는 베이싱활동센터에서 댄스 수업을 받았다.  오후 4시에는 객가 국수 전문점(이름: 懶得煮客家麵食館陵店)에 들렀다. 이어 5-9시30분에는 아만다 댄스클럽에 갔다.  그리고 21일 그는 타오위안 중부초등학교에서 노인 수업을 들었고 다시 댄스클럽으로 향했다.  70대 남성이 28일 1112번 확진자로 분류되자 접촉자들은 당국이 준비한 방역 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4월 20일 그와 함께 한 이들은 모두 5월 5일까지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대만, 군사기밀 유출시 최대 "18년형" 법안 추진...전시상황에서는 '사형'까지

  군복입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현역 군인이 일급 군사 정보를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을 포함한 외국 정부나 개인에게 넘길 경유 최대 18년 징역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방역호텔 직원마저 코로나19 감염...29일 대만 지역감염 3건 또 늘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지역내 감염사례가 또 다시 발생했다. 

대만 직접 건조한 4천톤급 호위함, 해순서에 인도돼

  ‘자이함’ 인도식에서 축사 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총통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직접 건조한 4천 톤급 프리깃함(호위함) ‘자이함’(嘉義艦)이 28일 대만 해순서(해경)에 인도됐다. 

대만에 단비 내려...수리서, "27-29일 오전6시까지 대만 전역에 1318만 톤 빗물 모여"

  비 내리는 타오위안 스먼 저수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가뭄으로 물부족을 겪고 있는 대만에 단비가 내려 대만 전역의 저수지에 물을 공급했다고 경제부 수리서(水利署)가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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