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타이완 총통 마잉지우(馬英九)는 임기 7년 동안의 노력 끝에 대만 전국 형사 사건을 대폭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대만 총통과 Rider 교수 / CNA 총통부에서 영국 캠브릿지 국제경제범죄연구회의 Rider 교수와 만난 자리에서 재작년 49만 건의 사건에서 작년에는 30만 건으로 줄였으며, 재작년 체포율이 75%에 불과하였으나 86%로 증가하여, 매년 형사 사건에 관한 범죄율이 줄고 있는 추세라 밝히며, 임기 7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총통은 대만의 사기사건이 많아 국민들이 한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2년 전 사기로 인한 손실액이 180억 NTD (한화 약 700억 원)에 달했으나 작년 손실액은 33억 NTD (한화 약 120억 원)으로 80%이상 감소폭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눈부신 성과가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로 중국대륙과의 공동 범죄에 관한 합작으로 사기꾼들이 중국대륙으로 도망갔을 경우 잡아서 강제 송환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기타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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