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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연합보, “미국, 한국 문재인 정부 기대 없어”…미 차관보, 한국 여야 대선후보 만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연합보가 9일 다니엘 크리텐브링크 미 국무부 차관보의 방한 소식과 함께 여야의 대선 후보 두 명을 공개적으로 만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이 다른 나라의 내정이 간섭한다는 것은 뉴스거리도 아니라며 운을 띄웠다.  다니엘 크리텐브링크 차관보는 내년 한국 대선을 앞두고 10일 서울에 도착해 11, 12일에 걸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만난다고 연합보는 전했다.  신문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반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차관보의 이러한 큰 움직임은 문재인 정부가 중국에 대해 반중 태도를 드러내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출한 것이라고 했다.  미국의 이러한 행보는 미국 관료가 한국의 유력 대선 후보들과 공개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결례이며 무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만, 2021년 국방보고서 발간...중국의 위협과 미군과 군사교류 등 내용 담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국방부가 2021년도 국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잘 풀리지 않는 별자리 3개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2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내년에 운이 썩 좋지 않은 별자리 3개에 대해 대만 이티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 별자리 사이트를 인용해 2022년 운세가 그다지 좋지 않은 별자리에 대해 양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의 꼽았다.  양자리는 직업운이, 처녀작이나 관계운이, 천칭자리는 건강운이 별로라며 이 별자리에 있는 이들은 조심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전했다.  양자리   양자리는 주의 부족, 업무 상의 실수가 잦아 썩 잘 풀리지 않을 것이며 실업 또는 경력 하락에 직면할 수 있다. 직선적인 성격으로 인해 직장에서 아부도 잘 못하고 인간관계가 서툴러 직장에서 문제에 부딪히기 쉽다. 실업에 직면하거나 그만큼 어려워질 수 있다. 실직 후 다음 직업을 찾아야 한다면 사고 방식을 바꿔야 한다.   처녀 자리  2022년 처녀자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는 관계 문제다. 일과 사랑 모두 완벽을 추구하며 마음의 기준에 도달하기를 갈망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작은 결점도 참지 못하기 때문에 도리어 역효과를 낳게 된다. 애인이 있다면 상대방의 지나친 요구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본래 아름다운 사랑의 감정도 잃게 될 수 있다. 사랑을 잡아야 한다면 상대방과 소통해야 하고 주변 이들을 아끼는 태도가 필요하다.  천칭 자리  예민한 천칭자리에게 있어 2022년 닥칠 가장 큰 위기는 건강 문제다. 질병 등으로 인해 이상적인 목표와 더 나은 삶을 추구할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 심리적인 영향을 받아 비관하는 태도를 닺는다더니 정신 질환에 시달릴 수 있는 계속되는 질병을 경험할 수 있다. 천칭자리는 이러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스트레스 해소법, 마음의 문을 여는 법,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 건강관리법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타오위안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집주인 “백신 맞고 몸 불편하다고 들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타오위안(桃園)에서 40대 남성이 지난 5일 세들어 사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대만 연합보 등이 9일 보도했다. 사망자는 42세 남성 천모씨로 집주인 커모씨에 의해 발견됐다.  커씨는 5일 오후 4시께 월세를 수령하려고 천씨에게 연락을 해킹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커씨는 지난 1일 천씨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몸이 불편하다는 말을 들은 일이 떠올라 얼른 천씨의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커씨는 침대에 누워있는 천씨를 발견했다. 천씨는 숨이 멎은 상태였다.  경찰은 천씨의 얼굴은 위로 향한 채 사지가 뻣뻣하게 굳어 있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집주인 커씨가 지난 1일 세입자 천씨로부터 지난달 26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건강이 안 좋다는 말을 건넸다고 전했다.  유가족은 숨진 천씨의 사망 원인이 백신 접종 때문으로 보고 있다.  타오위안지검은 천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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