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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타이베이 완화서 격리 중이던 남성 돌연사...차예관서 일하는 여친은 확진자

  시창제 관광야시장 [타이베이시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 완화구 시창제(西昌街)에서 자주건강관리 중이단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2일 전했다.

대만 외교부, "한국과 미국에 공동성명에서 대만해협 언급 감사"...대만, 미국의 한국군 55만 명 백신 지원에 주목

  문재인 한국 대통령(좌)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우)[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외교부는 22일 한국과 미국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미 정상 공동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대만 해협에서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만 외교부는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준 미국과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한다"며 "대만의 위치는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허브"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그러면서 "바이든 행정부는 대만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하고 있으며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중시하고 있다"며 "대만관계법과 6항 보장을 실시하고 있기에 대만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바위처럼 단단하다"고 밝혔다.  그간 대만 문제에 입을 다물어온 한국이 이번 미국과 공동성명에서 대만 해협을 언급한 것에 대만은 반가워하는 분위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군인을 위한 백신 55만 명분의 백신을 제공한다는 뉴스가 백신이 부족한 대만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게다가 미국과 한국은 백신생산 가속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은 미국 반도체 투자 전기차 배터리 등에 투자를 할 것이라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이에 대해 대만 전문가들은 어떻게 볼까?  루예중(盧業中) 국립정치대 외교학과 교수는 대만은 한국이 백신을 취득한 방법을 거울삼아 미국과 이와 관련해 교섭할 때 자신의 우위에 있는 부분을 강조해야 한다고 했다.  루예중 교수는 대만이 미국과 협상시 한국이 사용한 장점을 강조한 방법을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의 영역에서의 미국 투자는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대만은 어떻게 이 기회를 활용해 대외관계를 강화할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신지(盧信吉) 중싱대학교 국제정치연구소...

[코로나] 민진당 입법위원 국회사무실 직원 2명 확진

  뤄즈정 입법위원[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뤄즈정(羅致政) 민진당 입법위원(국회의원) 국회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코로나] TSMC 엔지니어 1명 확진...TSMC, "운영에 영향 없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대표 반도체 제조업체 TSMC에 근무하는 엔지니어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자오양과기대(朝陽科大)여학생 확진 후 노래방에 간 일행 등 11명 확진

  자오양과기대에 대기중인 구급차 [중국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부 타이중시에 위치한 자오양과기대(朝陽科技大學) 여대생(2514번)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오양과기대생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코로나] 신베이시, 이제부터 확진자 족적 비공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324명의 신규 지역확진자가 추가된 신베이시가 앞으로 확진자의 족적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신베이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식 누적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베이시 위생국은 과거 확진자들의 족적이서 실먕으로 거론된 가게가 많이 나오면서 업체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 공포를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위생국은 그러면서 확진자가 너무 많아서 완전한 족적과 시간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신베이시는 확진자들이 들른 공공장소에 대하서만 겅개해왔다. 그리고 최근 신베이시는 재래시장 방문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했다. 

[코로나] 70대 확진 사망자, 5월 초 단체여행 갔다...같은 관광버스 동승한 13명 확진

  [내용과 무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321건의 대만 지역감염사례와 수정 추가된 400건의 지역감염사례 등 721건을 발표한 가운데 사망자 2건 중 70대 남성 사례(3553번)에 주목됐다.

[류군의 횡설수설] T-방역, 자화자찬 자뻑하다 K-방역에 패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코로나19 미발표된 수정분 400건이 각 날짜에 추가되면서 16일부터 21일까지 발표된 확진 사례가 모두 증가했다.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수정된 확진자는 245명→406명→325명→359명→360명→349명이다. 대만 확진자수가 15일부터 세 자리로 급증함에 따라 적지 않은 대만인들이 한국과 비교를 하고 있다.  한국은 같은 기간 확진자는 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561명이다.  표면상 한국이 많기는 하지만 인구수로 놓고 봤을 때는 대만이 더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만 인구수는 2천350만 명, 한국은 5천170만 명이다. 한국의 인구가 약 두 배 이상 많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대만이 방역에 자화자찬하고 자뻑하고 있다가 당했다고 전했다. 이것을 보면서 "그랬던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위생복리부 방역 홍보 라인 스티커 

[코로나] 22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 323건 + 누락 사례 400건 추가...사망 2건 추가(종합)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방송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2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 323건이 발표됐다. 해외유입사례는 2건 뿐이다. 사망 사례 2건도 발표됐다. 이들은 3097, 3553번 확진자다. 이로써 코로나 누적 사망사례는 17건이 됐다.

대만과 미국 보건복지부장 30분간 화상 회담...총통, "미국, 대만의 백신확보 지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1일 대만과 미국 보건 당국간의 화상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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