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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 2023의 게시물 표시

대만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에게 타이베이동물원 등 곳곳 무료 개방

  대만 어린이날을 맞아 타이베이시립 동물원, 지역 스포츠센터 수영장 등 많은 공공장소에서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의 입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타이베이시립미술관응 이날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므료 개방한다.   

대만은 행인지옥(行人地獄)? 해외 언론보도에 타이중 경찰, 보행자 정의실현 위해 딱지 수천장 끊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외신들은 대만의 횡단보도가 보행자들에게 지옥이라는 식의 보도를 내놨다.  외신들은 대만에서는 보행자 우선이라는 개념이 없다고도 했다.  이는 최근 신호등이 없는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데 순찰차가 이를 무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보행자 우선으로 하지 않는 운전에 대해 범칙금이 부과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차량들은 좌회전이나 우회전시 대개 뒤따라오는 차량 등을 이유로 보행자는 무시되기 마련이었다. 해외 언론들의 보도가 있자 타이중시 걍찰은 보행자의 정의 실현을 위해 대대적으러 법을 집행하겠다는 특별안을 발표했다. 그뒤 타이중시 경찰은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버행자를 우선으로 하지 않는 위법 운전자를 샅샅이 단속해 범칙금을 대대적으로 부과했다.  타이중시 경찰이 이 기간에 부과한 딱지만 5479장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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