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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내년 3월부터 중국어 어학연수 학생도 입국 가능해질 듯

  [대만화어교육자료센터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학위취득이 아닌 중국어를 배우려는 어학 연수 학생들의 입국을 내년 3월부터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교육부는 17일 대만에서 중국어를 배우길 희망하는 학생 5000여 명이 내년 3월부터 대만에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판원충(潘文忠) 교육부장(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대만에서 최소 6개월 이상 중국어를 공부하려는 비장학금 대상 학생들의 입국을 승인하는 제안서는 중앙전염병지휘센터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은 코로나19 확진사례가 급증하자 지난 5월 19일 국경을 봉쇄했다. 그뒤 전염병이 둔화되면서 거주 허가를 받은 자(거류증 소지자)에게만 입국을 허용해 오고 있다.  대만 고등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1년 이상 프로그램에 합격한 외국인 학생은 일반적으로 거류허가증(ARC)를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대만내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시작하지 않은 외국인 신입생의 경우 거류증(ARC)을 발급 받지 못해 입국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대만은 지난 지난 8월 말부터 ARC가 없는 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학위 과정 또는 국가 장학금 수혜자 등에게만 허용됐다.  판 부장에 따르면 8월 이후 현재까지 약 1만3천여 명의 유학생이 대만에 입국했다. 

[코로나] 대만도 드디어 혼합접종 실시...18일 혼합접종 예약 신청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도 드디어 코로나19 백신 혼합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코로나] 대만, 2차 백신 접종률 42% 넘어…18세 여성, 화이자 접종 20일 후 사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위생복리부 16일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꾸준히 즐기기를 보이고 있다.  1차 접종률은 76.42%로 증가세가 다소 꺾인 반면 2차 접종률은 42.86%로 급증했다.  16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이 따르면 전날 화이자 백신을 맞은 18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9월 29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같은 날 산부인과 관련된 문제로 응급실에 갔으나 별 문제가 없었다.  그뒤 11월 9일 복부 통증이 호전되지 않아 응급실에 갔고 12일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13일 긴급 수술을 받았고 15일 사망했다.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은 이 여성에게 암 이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7일부터 중앙검역소 격리 예약 가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7일 오전 10시부터 귀성 입경객의 격리를 위한 중앙검역소의 예약이 시작된다.  이는 12월 14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대만 입경 예정자에 한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대만에 도착하는 이들은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연말, 춘절 연휴 기간 귀성 입경객의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마련한 방침으로 7+7 정책을 선택한 자만 예약할 수 있다.  정부 운영 중앙검역소는 3600개 객실이 있으며 하루 숙박비는 1500대만달러(6민 원)다. 

데뷔 30년 넘은 이넝징(伊能靜) 30대 외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연예인 이넝징(伊能靜)의 최근 모습을 보면 그가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힘들다.  이넝징은 최근 중국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아들과 함께 외출한 사진을 웨이브에 올려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아들의 엄마라기보다 여자친구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1968년 타이베이이서 출생한 이넝징은 가수인 어머니가 이혼 후 일본인과 결혼하면서 이름을 바꾸게 됐다.  그뒤 그는 일본에서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만 17세에 대만으로 돌아와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새 아버지의 성을 따와 예명인 이넝징을 사용하게 됐다.  그는 1990년대 홍콩에 진출한 뒤 중화권 스타로 떠올랐다. 재혼한 그의 남편은 10살 연하의 중국 연예인 친하오(秦昊)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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