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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 2017의 게시물 표시

대만 입법원에서는 신나는 물풍선 놀이…"시원하겠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대만에서 제1야당인 국민당 입법위원(국회의원)들은 입법원(국회)에 모여 여당 입법위원들에게 물풍선 세례를 퍼부었다. 물풍선 / 인터넷 캡처 국민당 입법위원의 물풍선 공격 / 민바오 캡처

질병관리본부, "대만·홍콩 여행시 개인위생 수칙 지키세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대만 홍콩을 여행할 때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료 사진 / 인터넷 캡처

대만, 내년부터 비닐봉투 사용 규제 강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보다 비닐봉투에 인심이 좋기로 소문난 대만에서 비닐봉투 사용 규제가 내년부터 대폭 강화된다. 대만 스타일 비닐봉지 / 대만은 지금

내년 대만서 중국 금서(禁書) 쉽게 구매 가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홍콩서 중국의 주요 인사들의 내막을 폭로한 책을 판매하며 중국에 강제 연행, 구금됐던 람윙키(林榮基) 코즈웨이베이(銅鑼灣) 서점장이 내년 대만 타이베이에 서점을 열기로 해 중국이 지정한 금서를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람윙키 서점장 / 유튜브 캡처

"집배원 월급, 8백9십만원"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노동부의 급여조사에서 우편집배원의 월급이 22만2천 대만달러(약 8백 9십만원)라고 발표하자 노동부와 중화우정(中華郵政, 우체국)이 높은 월급에 대해 해명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자료 화면 / 유튜브 캡처

브레이크 고장난 트럭, 차량22대 들이 받아...사상자 13명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19일 오전 타이베이시 양명산(陽明山)에 양더(仰德)대로에서 20톤 시멘트 운반 트럭이 22대 차량을 들이박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자료화면 / 유튜브 캡처

대만, 소고기 수입 박차...일본산 14년 만에 수입금지 철폐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일본산, 네덜란드산, 스웨덴산 소고기 개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품약물관리서(食藥署)는 9월부터 소해면상뇌병증(BSE) 발생으로 14년 간 수입을 금지해 온 일본산 소고기를 부분적으로 개방한다고 대만 언론들이 17일 보도했다. 또한 네덜란드산, 스웨덴산 소고기도 함께 개방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수입 소고기 /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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