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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도 태국 입국시 격리면제 대상에 포함돼…대만산 백신은 목록에 미포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도 11월부터 1일부터 태국에 입국시 격리면제 대상 국가에 올랐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30일 태국 외교부는 격리 면제 국가 63개국에 대만이 포함됐다.  대만 중국시보는 대만이 가장 마지막 순간에 겨우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태국은 지난 10월 21일 중국, 홍콩,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한국, 일본 등 46개국을 포함해 1차 예방접종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가 인정한 코로나19 백신 목록에는 대만산 가오돤(메디젠) 백신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대만 천산갑, 체코 프라하로 원정 출산 준비 끝

[타이베이시립동물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 동물원에 사는 대만 천산갑 두 마리가 체코 프라하로 원정 출산을 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산갑은 주로 개미를 먹는 포유동물이다.  31일 타이베이시립동물원은 반식 대출 프로젝트를 위해 천산갑 두 마리를 보낼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프라하 동물원은 천갑산을 사육한 적이 없으며 코로나19로 직원을 대만으로 파견할 수도 없었다.  결국 프라하 동물원은 직원을 독일 라이프치히로 보내 칠갑산 양육 방법을 배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8월 31일 즈데네크 흐르지브 프라하 시장이 타이베이 동물원을 방문했을 때 천갑산 대출 번식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코로나] 보건당국, "임산부의 코로나19 백신 혼합접종 당분간 미개방"

  [국립대만대병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보건당국이 임산부의 코로나19 백신 교차접종을 잠정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동종의 백신을 2번 접종하는 것보다 교차접종에 대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 및 그 심각성이 더 높아 당분간 이들에게 교차 접종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중순 한 산부인과 의사는 임산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2차 접종을 모더나 백신으로 교차접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당시 별도의 규정이 없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전문가들과 논의 후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지휘센터는 '특정 질병 대상자의 예방접종 참고 Q/A'에서 현재 임산부가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이 따로 제공되고 있지 않으며, 임산부를 위한 코로나19 임상 시험 결과가 없다고 밝혔다.  지휘센터는 그러면서 해외 사례를 예로 들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과 mRNA 백신 2차 접종의 불량반응 발생률과 중증도가 동종(AZ)으로 2차 접종을 했을 때보다 높았다며 2차 접종은 1차 접종과 동일한 제품으로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1차 접종한 뒤 심각한 이상 반응이 나타난 경우 진단서 등을 마련해 당국에 제출할 수 있고, 의사는 평가를 거쳐 다른 브랜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 예외도 두고 있다. 

대만 예비군 소집제도, 2년 1회 5일에서 매년 14일로 변경 실시

[출처: 대만 국방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2년부터 대만의 예비군 소집 제도가 변경되면서 많은 대만 남성의 불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타이베이시장, "백신 패스, 곧 인터넷에 선보인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시에 백신 패스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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