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觀光局)은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0NTD(한화 약 3만 5천 원)의 여행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만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시행하는 이 이벤트는 최대 1000NTD를 지원하며, 11만 5000명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사이트 '國內旅遊住宿優惠活動'(http://coupon.taiwan.net.tw/)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승인 후 발행되는 코드를 사용하면 된다. 이 행사는 내년 2월 29일까지 시행된다. 호텔, 여관, 게스트하우스 등에 투숙할 경우 30%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000NTD를 정부에서 보조하는 셈이다. 이 보조금은 숙박 예약을 우선으로 하며, 11만 5000명이 조기 마감시 이 행사도 기간에 상관 없이 종료된다.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류정엽)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 기 카카오스토리 에서도 [대만은 지금] 을 만나세요! https://story.kakao.com/ch/nowfor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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