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셩 응급의료대응팀 부팀장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앙전염병지휘센터 왕비셩 응급대응팀 부팀장은 음력 설(춘절) 연휴가 끝난 후 대만인들에게 다섯 가지 제안 사항을 7일 제시했다. 그는 춘절 전에 타오위안 공항 등의 집단 감염 사태를 잘 처리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연휴 후 첫 근무일(7일)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약간 불안해 할 수도 있다며 자가 방역을 위한 사항을 국민들에게 다시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위험을 0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전염병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지만 통제할 수 있으며, 피해가 적기를 바란다"고 했다. 1. 유증상자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직장에서 서로 조금은 무관심해지고, 불필요한 인사, 잡담, 모임을 피해야 한다. 공식 업무에서는 전화나 컴퓨터를 사용하여 의사 소통하고 대규모 물리적 회의를 줄인다. 3. 대형 음식점 등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피하고 가급적이면 자기 자리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 중에 말을 하지 않는다. 4. 다른 이들과 접촉을 줄이기 위해 다른 공간, 다른 층 등을 사용하고, 적절한 이동 동선을 계획한다. 5.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 한편 소독을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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