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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산 1호 코로나 백신 8월 27일부터 접종 실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가오돤(MVC) 백신 접종이 8월 23일부터 실시된다.  11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장관)은 6차 백신 접종을 언급하면서 이번 접종은 대만산 가오돤 백신이 접종된다고 밝혔다.  현재 대만 백신예약신청 사이트에서 가오돤 접종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 대만산 백신 접종 예약신청은 8월 13일 정오까지다. 이는 의향을 등록하는 것이다.  예약을 하겠다고 신청을 마친 이들에 한해 16일부터 18일까지 가오돤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가오돤 백신 접종은 23일 시작으로 29일까디 실시된다. 

리투아니아에 대만 대표처 설립에 뿔난 중국, 리투아니아 대사 소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주리투아니아 대만대표처 설립에 뿔난 중국이 주리투아니아 중국대사를 소환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중국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리투아니아 정부는 강력히 비난했다. 중국은 수교에 관한 코뮈니케 정신에 노골적으로 위배된다며 리투아니아 주제 자국 대사를 소환 조치하는 한편 리투아니아에 주중 대사를 소환할 것을 요구했다.  대사 소환 조치는 수교국에 대한 강력한 외교 조치로 중국의 강한 경고로 풀이된다.  중국 외교부는 “세계에 하나의 중국만 존재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정부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 사회의 보편적 합의이자 관계를 발전시키는 정치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조국 통일을 실현하려는 중국 정부와 인민의 결심은 흔들림이 없다”며 “주권과 영토를 흔드는 "레드라인"을 건드려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중국은 리투아니아를 향해 잘못을 바로 잡아 잘못된 길로 다 멀리 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한편 대만독립은 죽음의 길이며 국제 분열의 시도는 성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0일 대만은 리투아니아에 대표처를 설립한다고 밝혔으며 대표처 명칭에는 ‘타이베이’대신 ‘대만’이라는 의미의 타이와니즈(Taiwanese)가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 수교국 중에서 최초로 ‘대만’을 넣은 것이기도 하다.  리투아니아는 대만에 백신 2만 도즈를 기증하기도 했다.  [중앙통신 캡처]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스카이트랙스 우수 공항에서 세계 37위로 떨어져

  타오위안국제공항[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세계 최대의 공항과 항공사 서비스 평가 사이트인 영국의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2021년 세계 우수 공항 순위(2021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2021 World Airport Awards)를 발표한 가운데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세계 100대 공항 중 37위에 올랐다고 대만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8계단 하락한 것이다. 지난해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19위에 올랐다.  타오위안공항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국가의 국경 통제가 강화되면서 국제 여행객수가 급격히 감소했지만 순위에 낙담하지 않고 여행자를 위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2021년에 ''COVID-19 방역 우수 공항상'(COVID-19 Airport Excellence Awards) 부문을 추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후 공항의 청결과 안전을 평가한다. 타오위안 공항은 이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 또한 타오위안 공항은 우수 공항직원 부문 9위, 출입국 심사 3위, 교통약자를 위한 배리어 프리시설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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