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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 2015의 게시물 표시

[대만사회] 여친 시체 병원에 버리고 도주

13일 난터우(南投)에 한 병원 앞에 차를 몰고 온 남성은 한 여성을 응급실 앞에 버리고 달아났다. 이를 본 경비원은 여성을 긴급히 옮겼을 때 이미 그녀는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조사 결과 마약을 흡입한 남자친구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여성은 2달 전에 남자친구에게 맞아 유산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이 남성을 장화(彰化)현에서 긴급히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친구들은 가해자를 때리려고 모였다.


13일 새벽 5시, 범인 장 씨(34세, 절도 및 마약 전과)는 난터우까지 차를 몰고 한 병원 응급실 앞으로 왔다. 차에서 내린 그는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친구 오모 씨(23세, 마약 전과)를 끌어내 경비원이 제공해준 이동용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경비원이 응급실로 그녀를 옮기자 바로 도주했다. 당시 뒷좌석에는 예전 부인과 함께 낳은 9세 아이가 함께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원인은 구타에 의한 사망으로 온 몸이 멍 투성으로 사지가 퉁퉁 부어 있었고, 우측 어깨에는 흉기로 인한 상처가 여러 군데 있었으며, 턱은 맞아서 이미 어긋나 있는 상태였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경찰 측은 CCTV를 추적하여 장 씨가 이동한 경로를 역 추적한 결과 장화현(彰化縣) 다청향(大城鄉)에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체포했다. 당시 범인 장 씨는 아이를 곁에 데리고 나왔으나 경찰은 가족 품으로 돌려 보냈다.

경찰은 조사 결과, 가해자 장 씨와 피해자 오 씨 모두 마약 관련 수배범임을 확인하였고, 장 씨는 마약 후 통제력을 잃고 자주 사람을 구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은 절대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그의 아들은 비정상적일 정도로 감정 없이 침착했으며, 아버지의 이런 폭력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버지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해하려 해도 반응 없이 침착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한편, 피해자 오 씨의 아버지는 "한 딸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버리다니, 진짜 악질"이라며…

[대만생활] 16일, 지진 5.6규모 발생

16일 새벽 3시 37분 타이완 동부 화롄현(花蓮縣) 5.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5.3km에 불과했다고 중앙기상국(中央氣象局)은 금일 밝혔다.

대만 전역에 영향을 준 지진은 화롄과 이란(宜蘭)에 5급 규모, 타이베이시 및 신베이시(新北市) 등에 3급 규모의 지진이 관측되었다.



3시 37분 지진 발생 후 여진이 이어졌다. 3시 40분 4.3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3분 후 4.1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4시 3분과 20분에 3.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4시 20분에 다시 3.8 규모의 지진이 있었고, 30분과 43분에 각각 4.0,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가 깊지 않은 탓에 타이완 북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느낀 강도는 센 편이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놀랐다", "무서웠다", "921대지진의 떠올랐다", "물건들이 와르르 떨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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