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대만 정치인 1명이 입국 거부를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시대역량(時代力量, New Power Party) 당주석이자 입법위원회 후보인 황궈창(黃國昌)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콩에 입국하려다 거절 당했다고 밝혔다. 홍콩 방문 목적은 CNN프로그램의 출연이었을 뿐 반(反) 중국 등의 정치적인 목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CNN의 프로그램 제작이 홍콩이었고,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시대역량(時代力量, New Power Party) 황궈창(黃國昌) / 본인 페이스북 그는 페이스북에서 "이해할 수 없다. 왜 홍콩 정부가 나처럼 온화하고 이성적인 법률인의 입국을 거절했을까"라며 우회적으로 비꼬았다. 홍콩은 중국정부의 통제를 받고 있어 사실 자치권없음을 지적했다. 그에게 홍콩입국 거절은 두번 째다. 2014년 홍콩에서 우산운동(the Umbrella Movement)이 있을 당시 학생운동가 린페이판(林飛帆), 천웨이팅(陳為廷)과 함께 홍콩에 입국하려다 거절 당했다. 네티즌들은 "입국을 거절 당하는 건 당연한 일", "왜 자치권 없는 홍콩에서 촬영을", "CNN이 대만에 오면 된다", "입국 거절 당할 줄 모르고 갔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나의 국가에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두 체제 경우 국가라는 '갑(甲)'에 의해 체제 하나가 껍데기에 불과함을 보여주는 사례임에는 분명하다. 今天收到CNN的邀請,在Kristie Lu Stout製作主持的政論節目當來賓。由於我很欣賞這位知名的CNN主播,主題也很有意義,所以本來要答應。但是,錄製節目的地點在香港,2014年雨傘運動時期申請簽證已被拒絕;剛剛再試了一次,... Posted by 國昌黃 on 2016년 1월 5일 화요일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류정엽)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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