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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 2022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4월 12일 신규확진자 663명, 지역사례 551명...입법위원도 확진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2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63명이 나왔다.  이날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지역감염사례 551명, 해외유입사례 112명이 새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북부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베이시 162명, 타이베이시 115명, 타오위안시 53명 등이다.  입법위원도 확진자가 됐다.  랴오궈둥 입법위원은 11일 밤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영성으로 전환되는 해프닝이 벌어져 현재 국립대만대학교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12일 오전 이와 관련해 입법원내에서 잔염병이 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인 만화가 108명, "대만에 고맙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본인 만화가 108명이 대만에 "고맙다"는 내용이 적힌 서명판이 대만 남부 타이난에 기증되어 전시됐다.  11일 타이난시는 일본으로부터 이를 기증 받았다. 이 서명판은 "일본과 대만의 우정은 영원히 타이난에 있다"는 제목을 달았다.  올해는 후쿠시마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11년이 되는 해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대만은 일본에 약 200억 엔을 기부했다.  이날 오노 가즈히코 일본대만교류협회 가오슝사무소 신임 소장도 타이난을 방문해 황웨이저 타이난시장을 만나 일본과 대만 간의 우호가 굳건함을 거듭 확인했다.  일본으로부터 기증된 일본인 만화가 108인의 서명 전시는 타이난 文創plus台南創意中心에 4월 1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우크라이나 군인, 홍콩과 대만에 "고맙다" 사진 올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우크라이나 군인이 홍콩, 대만에 감사함을 표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는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한 것이다. 눈에 띄는 점은 '중국'은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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