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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외국인 관광객 절반이 '대만인'

  위키피디아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19 여행 제한 해제 이후 11월 일본 오키나와현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절반 가까이가 대만인이었다고 대만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지난 11월 오키나와를 찾은 관광객은 61만5000명으로 2021년 11월보다 67.1% 증가했다. 그중 해외에서 온 관광객은 1만2100명 수준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차음으로 오키니와 지역의 외국인 방문객이 1만명을 넘었다.  그중 대만은 49% 수준인 5900명을 차지했다. 홍콩이 5400명(45%)으로 그뒤를 이었다. 이는 항공편이 늘어난 것이 주요 이유로 분석됐다. 일본 도쿄 지역 방문자가 29만1000명으로 오키나와를 찾은 가장 많은 수의 방문객으로 꼽혔다. 전체 관광객의 거의 절반에 달했다.  한국 인천발 항공편 재개로 12월에도 방문객 수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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