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국은 한류가 점차 강해지면서 기온이 점점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5일 타이베이를 비롯한 타이완 북부의 온도는 최저 11도까지 떨어질 것이며 7일 일요일에는 7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전역에 걸쳐 일교차도 최대 10도까지 날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주말은 습도가 낮아 비나 눈은 오지 않을 갓으로 중앙기상국은 예보했다. 9일부터 날씨가 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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