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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의 백신접종률 43.77%…7차 접종 시작으로 탄력 받을 듯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6차 대만산 가오돤 백신 접종에 이어  7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이튿날인 4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7차 접종 시작 첫날인 3일 백신 접종자가 23만7233명이었다고 밝혔다.  그중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접종자가 22만9189명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백신접종률(1차)은 43.77%다. 

폴란드가 기부하는 아스트라제네카 40만 도스 6일 대만 도착?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폴란드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0만 도스를 대만에 기증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게다가 40만 도스의 백신이 6일경 대만에 도착할 것이라는 소문도 났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4일 이와 관련 “그런 일이 있다”고 밝혔다  백신수량과 도착일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대만 군인의 날…여야, 각자 추모 행사 참가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9월 3일은 대만의 군인절(국군의 날)이다.  이날 여야는 각자 대만 군인을 추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충열사에는 차이잉원 총통, 라이칭더 부총통, 쑤전창 행정원징 등 여당 민진당 인사들이 참석했다.  차이 총통은 페이스북에도 국군 추모글을 올렸다. 그는 중화민국 국군은 국민들에게 가장 평화를 주는 기둥이라면서. 국가가 필요로 할 때마다 군인들을 즉시 파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당은 중정기념당으로 향했다. 장치천 국민당 주석 등은 중화민국 군인, 공무원, 교사, 경찰, 소방대원 등의 단체가 주도한 행사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장제스 전 총통과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주최측은 정부가 참잔 용사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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