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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 2022의 게시물 표시

[설문조사 / 問卷調查] '도시락'(都市樂)에서 "자주 가는 한식당"(常去的韓式餐廳) 조사합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출간되는 한인이 만든 잡지 '도시락'에서 대만내 한국 음식점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한국인 버전과 대만인 버전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도시락(都市樂) 제공 -------------------- 안녕하세요, 대만 유일의 한인잡지 도시락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대만 한식당은 어디일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귀한 시간 내어 의견을 주신다면 저희가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문조사는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누어져 있으니 사시는 지역 또는 가보신 다른 지역 식당이 있으시면 맞게끔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북부:타이베이, 신베이, 지룽, 타오위안, 신주 https://forms.gle/CeSqiKEYdnXoZs5X7 중부:먀오리, 타이중, 장화, 난터우, 윈린 https://forms.gle/4gbXiMHY4boWd31DA 남부: 윈린, 자이, 타이난, 가오슝, 핑동 https://forms.gle/9RZBZrKVwMkqVxVz8 [大家好,我們是台韓文化交流誌「都市樂」! 這次都市樂以「台灣人常去的韓式餐廳是在哪?」這個主題來進行問卷調查~ 雖然大家忙碌於各自的生活,但仍希望各位能夠提供珍貴的意見,以促進台韓的交流🇹🇼🇰🇷 問卷調查分為北部、中部、南部,按照居住的地方或去過的餐廳來填就可以了😊 問卷如下⬇️ 北部: 台北、新北、基隆、桃園、新竹 https://forms.gle/GEKCPibd13ymCmgSA 中部: 苗栗、台中、彰化、南投、雲林 https://forms.gle/uN96S5rZgLJUEPCH7 南部: 嘉義、台南、高雄、屏東 https://forms.gle/CdQ5WpUWyxPZvGAx5 歡迎大家踴躍填寫呦☺

진먼대교, 공사 12년 만에 완공...소삼통(小三通)? 진샤대교(金廈大橋)?

  진먼대교 [대만 교통부 재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본섬보다 중국 샤먼이 더 가까운 대만의 부속섬 진먼에 진먼대교가 완공됐다는 보도가 26일 나왔다.  12년이란 세월을 거쳐 완공된 진먼대교는 5.4km에 달하며 그중 4.77km 구간은 바다를 가로지른다.  동서를 가로지르는 금문대교의 서쪽은 최근 중국 민간 무인기로 논란이 된 례위향의 허우터우지구, 동쪽은 진닝향의 츠후지구이다. 멀지 않은 거리지만 배로 이동해온 지역이다.  10월 30일 개통 예정을 앞두고 당국은 최종 안전 점검 등 마무리 작업을 마친 상태다.  도로 관리 업무를 하는 교통부 가오공국 보도자료에 따르면, 왕궈차이 교통부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관련 상황을 보고 받은 뒤 10월 30일 금문대교의 개통을 지시했다. 대만은 지금이 파악한 바로는 이날 오후 3시에 개통될 예정이다.  진먼 거주 50대 대만인은 대만은 지금에 "금문대교는 큰 상징성을 지니며 많은 진먼인들이 기다려 온 인프라"라며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향후 진먼 주민을 비롯해 더 많은 방문객이 더욱 편하게 진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진먼대교 건설안은 2010년 인허가가 떨어진 뒤 건설 중 시공사 재계약에 이어 2차 공사 계획안 수정 등이 진행됐다. 건설은 지지부진했다. 그러다 2016년 세 번째 시공사가 이를 인수했다. 당시 미완성된 70%를 완공하는 조건이었다.  진먼은 중국에서 가장 인접한 지역이자 한 때 중국의 포탄이 빗발치던 지역이었다. 또한 고량주, 소고기, 육포 등은 이 지역의 특산품이다.  진먼현의 다음 인프라 건설 목표는 뭘까? 이날 양전우 진먼현장은 대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진먼과 중국 샤먼을 잇는 진서대교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은 현재 국경을 개방했지만 중국에는 개방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양안을 오가는 소삼통 개방 소식은 전무한 상태다.  이에 앞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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