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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 2017의 게시물 표시

중국, 차이이린(蔡依林) 3년전 히트곡 뒤늦게 금지곡 지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미숙(田美淑)]  중화권에서 유명한 대만 여가수 차이이린(蔡依林,졸린차이,채의림)의 3년전 발표곡이 중국으로부터 뒤늦게 공연 금지 처분을 받았다. 13일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중화권에서 유명한 대만 여가수 차이이린(蔡依林,졸린차이,채의림)의 노래 '플레이 워페이'(Play 我呸)가 중국에서 금지곡으로 지정됐다. [인터넷 캡처]

[타이베이U대회] 한국팀 합동지원단 발대식

[대만은 지금 = 류정엽 류승우 전미숙 라익성 ] 광복절 72주년을 맞이한 15일 오전 타이베이 완화(萬華)에 위치한 타이베이한국학교에서 2017 타이베이유니버시아드대회 합동지원단 발대식이 거행됐다. 이번 발대식에서 한인회,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주대한민국상공회,재대만한인경제인연협회, 주타이베이한국학교,주타이베이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무역관(코트라) 등의 각계 인사  50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지원단은 재대만 동포 사회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대표부와 동포단체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대표단의 선전 및 안전을 지원하는 한편  주최국인 대만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한국 대표선수들의 선전과 더불어 재대만 동포사회의 단결을 도모하고 교민들의 자긍심 제고하여 나아가 한국-대만간 우호관계를 증진하겠다는 것이 이번 합동지원단의 목표이다. 양창수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이번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는 한국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 대표는 "이번 대회의 한국대표단 규모는 러시아, 일본, 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크다"며 "한인회, 한상련, 한경련, 타이베이학교와 재대만 교민들이 하나가 되어 유니버시아드 대표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또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한국 체육계를 짊어질 '미래'로 이들이 기량을 마음껏 뽐내서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재대만 교민들의 봉사는 이들의 기운을 북돋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합동지원단은 8월 20일(일)부터 29일(화)까지 12경기 일정으로 각 경기당 선착순 30명에게 무료로 티켓을 배부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tp_univer2017@naver.com)로 경기일, 경기종목, 성명, 인원수 등을 기재해 보내면 된다. 입장권은 1인당 최대 5매까지 선착순 30명에게 제공된다. 응원경기 일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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