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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 2018의 게시물 표시

미국의 대만여행법, 트럼프 서명만 남겨…中 '발끈'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상원은 현지시간 28일 자국과 대만간 고위 관료 간의 교류를 허용하는 '대만 여행법'(Taiwan Travel Act, HR535)을 통과 시켰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전했다.

대만, 중국의 자국민 대우 방안 발표에 "예의주시 중"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이 대만인에게 중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하겠다며 31개 방안을 발표하자 대만은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2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79일만에 20kg 체중 감량한 연예인 화제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의 연예인 샤오전(小禎)이 79일 만에 2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20kg 다이어트에 성공한 샤오전(小禎) [둥썬 캡처] 샤오전은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의 생일날 술을 끊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자신의 몸무게 공개를 거부했던 그는 1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이를 기념했다. 그는 79일간 금주에 성공했고, 체중은 무려 20kg나 줄었다.. 샤오전(小禎)이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하며 올린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이를 본 팬들은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한다", "어떻게 뺐는지 알고 싶다", "예전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 등으로 그의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했다. 그는 대만 유명 연예인 후과(胡瓜)의 딸이며 모델과 배우로도 활동했다.

언어 교환과 한국어 과외의 차이점

[글=진상헌] '대만은 지금'의 열혈 구독자들이라면 부가적인 설명을 하지 않아도 한국어를 잘 하는 대만 친구들 혹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의 대만 친구 몇 명 정도는 내가 굳이 중국어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한국어를 잘 한다.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서적을 통해서 공부를 시작하며 한글의 원리와 개념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회화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그렇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파트너다. 그 파트너는 학원 선생님 혹은 같은 반 친구. 그리고 한국 친구일수도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국 친구만큼 좋은 파트너가 또 있을까? 반대로 한국 사람들도 처음에는 서적으로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고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을 때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파트너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렇게 양국간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도 꽤 활성화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언어 교환'이라고 한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 보면 '서로 다른 언어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자, 그럼 '과외'의 사전적 정의는 무엇일까? '과외' 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오늘 주제에서 이야기하는 '과외' 의 의미는 한국어 개인 수업(Private lesson)이라고 표현함이 옳을 것 같다. 그럼, 이 둘의 미묘한 차이점은 무엇일까? 쉽게 생각해 보자. 언어 교환의 경우는 <언어 교환 친구! 를 찾습니다>라고 말하며, 과외의 경우는 <한국어 과외 선생님~을 찾습니다> 라고 한다. 언어 교환 선생님? 혹은 한국어 과외 친구? 라고 하면 어감이 어색하다. 한국의 유명한 드라마 '로망스'의 명대사를 떠올려 보라. <너는 학생이고! 나는 선생이야!> 이렇듯, 학생과 선생은 선이 분명하게 나눠진다. 선생(先生)이란 '학문적으로나 덕망이 높은

대만 1월 실업률 3.63%…32개월만에 최저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실업률이 32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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