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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4월 11일 신규확진자 630명 지역감염 439명...중증환자 30대 여성 나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30명이 새로 추가되면서 또 다시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역감염사례도 439명을 기록했다. 최고치다.  신베이시와 타이베이시에서 각각 145, 100명의 확진자가 집계돼면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배출한 지역으로 나왔다.  확진자는 대만 전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중증 사례도 증가했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중등도 환자가 1명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30대 대만 국적 여성으로 백신을 1회만 접종했다고 천 부장은 밝혔다.  이로써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중증 증세를 보인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증 또는 무증상자는 3961명이다.  本土疫情越燒越旺,確診數增加,中重症人數也增加,中央流行疫情指揮中心今(11)日公布1名女性才30多歲,僅打過1劑疫苗,在確診過後血氧濃度一度低於94%、呼吸比較喘變成中症患者。  指揮官陳時中表示,昨日增加一名中症的患者,現在輕症為3961人、輕症率99.62%,中症12人、中症率0.33%,重症是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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