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7월 26, 2018의 게시물 표시

이란(宜蘭)대학 여자 화장실에서 시체 발견돼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5일 이란대학(宜蘭大學) 여자 화장실에서 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됐다. 자료 화면 [유튜브 캡처]

마셜제도 대통령 대만 방문…각국 최초 여성지도자 만남 이뤄지나

지난해 10월 마셜제도를 방문한 차이잉원 총통(우)과 힐다 하이네 마셜제도 대통령(좌)[총통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힐다 하이네(Hilda Heine, 67, 여) 마셜제도 공화국 대통령이 25일 대만을 방문했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전했다.

갑자기 주목받게 된 커원저(柯文哲) 홍보팀 얼짱, 시의원 선거에 참여?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이베이 시장 커원저(柯文哲)가 참여한 한 인터넷 프로그램에서 그의 미디어홍보팀 팀원 황징잉(黃瀞瑩)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대만 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한 인터넷 프로그램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황징잉(黃瀞瑩) [펑촨메이 캡처]

대만 외교부, "대만은 대만…중국 압력에도 사라지지 않을 것"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이 세계 항공사들에 대해 '대만' 표기를 중국의 일부로 수정을 요구한 가운데 대만 외교부(外交部)는 대만은 대만이라며 중국을 강력히 비난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4월 25일 자국을 오가는 항공사 44곳에게 한 달내로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표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뒤 중국은 2개월을 더 주며 7월 25일까지 바꿀 것을 요구했다. 개명 기간의 마지막 날인 25일 대만 외교부는 이와 관련 "대만은 대만"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대만은 중국의 관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대만의 존재는 국제사회에서 객관적 사실"이라며 "중국 당국의 압력이 대만을 사라지게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어 "대만 인민은 민주가치와 생활방식을 견지해 나갈 것"이며 "중국의 협박에도 (이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또 "중국민항국이 국제항공사들에게 대만을 국가표기로 할 수 없다며 수정 강제로 요구한 것은 무리한 요구였다"면서 "이는 중국정부가 민간 사업 관행 및 국제 사업 운영에 임의로 개입해 폭력적인 간섭을 저질렀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자료사진[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신문은 24일까지 아메리칸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사 등 3곳만이 웹사이트에서 대만 표기를 수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25일 이들은 중국 당국으로부터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이들 항공사는 대만(TW) 대신 타이베이로 표기를 바꿨다. 대만을 나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대만을 중국의 한 부분으로 넣는 '중국 대만'이란 표기도 하지 않았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컨센서스'"라며 "하나의

타이베이 중심가 맛집 루웨이(滷味)집 주인 가게서 시체로 발견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이베이시의 루웨이(滷味)집 사장이 24일 자신의 가게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