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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달리던 트럭에 불길 솟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신주시 주베이시 공소 앞을 달리던 파란 트럭에서 돌연 불길이 치솟으며 전소됐다고 28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운전자는 트럭에서 치솟은 불길을 보고 급히 대피해 피해를 면했다.  조사 결과, 트럭 운전자가 경유를 직접 트럭에 붓던 중 기름 일부가 엔진 쪽으로 쏟아지면서 가열된 엔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방역 오월천(防疫五月天) 멤버 중 가장 고생한 사람 1위는 천스중이 아니다

  여론조사에서 가장 고생했다고 꼽힌 뤄이쥔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부팀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에 편성된 인물들은 '방역 오월천'(防疫五月天)이라고 불린다. 오월천은 중화권 유명 밴드로 대만을 대표하는 가수로 꼽힌다.  최근 한 대만 언론은 지휘센터 멤버 중 코로나 2년 동안 누가 가장 고생이 심한가라는 주제로 대만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였다.  모두들 천스중 전 위생복리부장이 1위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예상밖이었다.  1위로 뤄이쥔 지휘센터 응급대응팀 부팀장이 올랐다. 43.5%의 응답자가 그가 가장 고생한다고 꼽았다. 하지만 천스중 전 부장은 38.6%를 얻어 2위에 올랐다.  27일 뤄이쥔 부팀장은 이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성원에 감사하다"고 밝힌 뒤 자신도 해당 여론 조사에 투표를 했다고 했다.  그는 좡런샹 지휘센터 대변인을 가장 고생한 사람이라고 택했다고 했다.  그는 그 이유로 지난 2년 동안 좡 대변인이 대변인으로서 매우 열심히 일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라면서 좡 대변인이 방역 작업에서 자신이 맡은 업무뿐만 아니라 여론을 고려하면서 즉각 대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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