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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많은 이유...위생복리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펑촨메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유독 많다는 지적에 대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이 22일 입법원에서 이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9월 19일까지 대만내 백신 잡종 횟수는 1천300만 회가 넘었으며 그중 접종 후 이상반응은 7400건으로 접종 후 사망자는 786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우이징(吳怡玎) 국민당 입법위원(국회의원)은 천 부장에게 대만은 백신 잡종 후 사망률이 왜 그렇게 높여서 물었다.  천 부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투여에서 유독 이상 반응이 높게 보고된 것은 “해당 백신이 처음에 고령자에게 투여되었기 때문으로 시간 순서대로 사망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백신 접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접종 후 사망 시기를 이유로 들었다. 많은 국가에서 예방 접종 후 사망 시점을 1~2개월로 규정했지만 대만은 마감 시점을 설정하지 않있다고 천 부장은 말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백신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접종 후 사망사례 보상과 관련 “법의학 의사들은 해부학을 통해 사인을 확인한 뒤, 감별 결과를 심사팀에 제출해 사인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며 “ 상관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한 보상 범위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 CPTPP 가입 신청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CPTPP이 가입 신청을 했다고 천정치(陳正祺) 대만 경제부 차장(차관)이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왕메이화(王美花) 경제부장(장관)은 23일 오전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중국은 지난 16일 CPTPP 가입 신청을 마쳤다. 

[코로나] 타이중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후 사망사례 발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인 대만인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후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시아개발은행, "2021년 대만 경제성장률, 아시아에서 최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아시아개발은행(ADB)가 세계 각국의 아시아경제성장률 예측치를 발표, 대만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6.2%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대만 언론들이 22일 전했다. 

[코로나] 대만산 메디젠 백신, 미국이 인정할까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이 오는 11월부터 자국 입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대만산 1호 백신인 가오돤(메디젠) 백신도 백신 목록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11월부터 모더나, 화이자 바이오앤텍, 얀센 백신 잡종을 완료한 여행객에 한 해 입경을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만산 메디젠 백신 접종하기 미국에 입국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5일 대만 언론들은 메디젠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후원 명단에 올랐으며 콜롬비아에서 4만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대만산 백신을 접종한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더 부총통이 향후 미국 입국 가능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은 미국이 11월부터 국경 완화가 실시된다며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 부장은 대만은 앞서 미국의 제한 국가 대상에 올라 있지 않았으며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 미국은 어떤 백신을 인정할지 발표할 것이라며 현 시점에서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외교부와 긴밀한 연락을 주고 받으면사 주의를 기울있겠다며 대만산 백신이 국제인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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