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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 2017의 게시물 표시

이스라엘, 나치스티커 판매한 대만가게에 판매중단 요구

문제의 사진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주대만 이스라엘 대표부가 스와스티카(Swastika·卐) 문양의 물건을 팔고 있는 가게에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14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대만 북부 주베이(竹北)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 나치를 상징하는 스와스티카 스티커를 팔았다. 그러나 이를 '독일 국기'라고 상품명을 붙여 판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해당 사진은 급속도로 인터넷을 돌았고 마침내 대만 주재 이스라엘 대표부가 이를 보고 당장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대만에서 나치 논란이 있었다. 신주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개교기념일 행사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나치 코스프레를 벌였다. 관련 기사 보기 (누르면 이동) 한 고등학교 벌어진 나치 복장, "표현의 자유? 방종의 방증?"

대만 20~40대 미혼인구 440만명…전체 인구의 19%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40세 중 440만 명이 미혼이고 40세 이상에서 결혼한 적 없는 미혼은 92만명이라고 자유시보가 15일 내정부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자료 사진 [인터넷 캡처]

대만도 여학생 집단폭행 동영상 '떠들썩'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15일 새벽 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 여학생이 집단 구타당하는 43초짜리 동영상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한 여학생이 구타당하는 모습 [인터넷 캡처]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에 대만 영화 선정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지난 12일 개막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대만 여성 감독 실비아 창(張艾嘉)의 영화 '상애상친'(相愛相親/Love Education)이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대만 여성 감독 실비아 창(張艾嘉)의 영화 '상애상친'(相愛相親/Love Education) [부산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6년간 닦은 도로거울만 8만개…'거울보살'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 할아버지가 6년 동안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도로에 설치된 거울을 닦아왔다. 거울을 닦고 계신 장슈슝 할아버지 [인터넷 캡처]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타이베이 33위에서 36위로 하락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 일본 연구소가 발표한  2017년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Global Power City Index 2017)에서 타이베이가 36위를 차지했다. 일본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가 발표한 2017년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모리기념재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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