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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타이난시 먹거리 멀티플렉스, '행복공장' 29일 개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타이난(臺南市)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온 먹거리 관련 멀티플렉스 시설인 '행복공장'이 29일이 오픈했다.


치메이 그룹에서 운영하는 행복공장은 라이칭더(賴清德) 타이난시 시장 등을 비롯해 치메이 그룹 회장을 비롯한 여러 경영진등이 참석했다.

행복공장 계획이 알려지면서 타이난 시에 있는 내놓으라 하는 유명 과자점/제과점 24곳이 입찰 경쟁을 벌이며 대만 언론의 관심을 끈 적도 있다.


치메이식품 측은 행복공장은 먹거리, 여행, 관광,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탑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이번 개관을 통해 식재료 구분법, 먹을 것을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어 먹어 봄으로 교육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헤어진 남친, 전 여친 몸에 인화성 물질 붓고 불 질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헤어진 남친이 전 여친에게 휘발성 물질을 붓고 불을 붙였다.

타이베이 MRT, 신년 맞아 42시간 논스톱 운행...혼잡 우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신년을 맞아 타이베이시 일부 지역에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타이베이 지하철공사는 신년을 맞아 4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운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대만 신베이시 단수이 지역 전철 생긴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신베이시(新北市) 단수이구(淡水區)에 경전철인 단하이(淡海)선이 내년께 완공된다. 이 경전철은 단수이와  단하이신시(淡海新市)를 잇는다.

대만 고속철도, 휴대전화 무선 충전서비스 실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무선충전을 할 수 있다.

대만 고속철도 측은 29일부터 '무선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만 고속철도 12개 역 대합실에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휴대전화 보조배터리가 없거나 충전기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승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고속철도 이용객은 'inforCharge電電充'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받고 휴대전화 충전리시버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사용, 휴대전화와 동기화 시킨 뒤 휴대전화에 리시버를 꼽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대만 가수 차이이린, 6년 교제한 남친과 결별...그녀의 연애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최근 중화권 인기 대만 가수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이 6년간 교제하던 남자 친구와 돌연 헤어졌다.


추운 겨울엔 대만 베이터우에서 온천을

대만에 겨울이 성큼 다가와 온천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왔다. 대만의 주요 화산 지역은 주로 북부에 있다. 특히 타이베이 베이터우(北投)의 온천 문화는 더욱 명성이 자자하다.

휴가를 정해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온천 여행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셔즈다오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얼굴에 스쳐가는 미풍을 느끼며 베이터우(北投)의 디러구의 화산 풍경과 온천박물관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원에 들러 온천 족욕까지넉넉잡아 한나절 여정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셔즈다오 다오터우 공원 社子島島頭公園
이곳은 지룽허(基隆河)와 단쉐이허(淡水河)가 교차하는 지점이다. 1헥타르 가량의 면적으로  타이베이시정부에서 추천하는 관광지이다.
풍성한 녹초지와 더불어 돌과 나무로 어우러진 산책로가 있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디러구 地熱谷
일년 내내 유황 연기가 피어올라 지옥의 풍경을 연상시켜 사람들은 지옥 계곡으로 부르기도 했다. 地熱谷은 짙은 유황 연기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경치뿐만 아니라,「北投石復育區」도 있다.「北投石」은 라듐에 포함된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만에서만 볼수 있는 광물이다.



베이터우 도서관 北投圖書館
베이터우(北投)공원 안에 있는 베이터우 도서관은 목재를 이용해 지었다. 벽면은 유리를 끼워넣어 채광이 잘되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도록 설계됐다. 빗물을 모아 화장실에서 재활용 할 수 있게 설계됐고 태양을 이용해 전기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도서관이다. 도서관 정면에는 연못에 꽃이 피어 있고 옆으로 조그맣게 개울물이 흐르고 있어 경치를 즐기기에도 모자람이 없다.



온천박물관 溫泉博物館
일본의 온천욕탕을 모방해 1913년에 만든 내부와 한 동에 이층으로 이루어진 영국식 특유의 외형이 합쳐진 독특한 분위기의 건물이다. 당시 가장 커다란 온천장이기도 였지만 세월이 흘러 버려졌지만 1995년 건물이 역사적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정 받아 복원되는 한편  3급  국가고적으로 지정됐다.



푸싱공원 족욕지 復興公園泡腳池
베이터우 푸싱 공원은 족욕지만 3곳에 이른다.  온천수는 유산염 성분의 …

대만 차이잉원 총통, 집정 만족도 27%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올해 마지막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에 대한 국정운영 만족도가 나왔다.

TVBS설문센터에 따르면  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27 %로  뚝 떨어졌고 불만은 48%로 절반에 육박했다.

린취안(林全) 행정원장도 불만족은 50%에 달했으나 만족은 24%에 그쳤다.

집정 7개월 째 접어든 민진당 차이 정부 출범 이래 많은 법 개정이 있었다.
노동법 휴일관련 개정, 연금개혁, 동성혼인을 비롯해 그간 많은 논란이 있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시위나 집회가 열렸다.

휴일관련 개정안은 26%의 국민만 찬성했고 입법원의 법안 처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가 무려 절반을 차지했다.

차이 총통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깜짝 통화가 영향을 줄 거냐는 질문에는 29%가 그렇다고 답했고 31%가 아니라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는 이달 20일부터 22일 3일간 진행됐으며 성인남녀 1198명이 참여했다.

대만 차이잉원 정부 출범이래 최초 사형 선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에서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정부 출범이래  최초의 사형 판결이 나왔다.

대만 외교부, 단교된 상투메 프린시페에 대한 성명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상투메 프린시페가 26일 중국과 수교를 맺었다. 단교된 대만은 이와 관련해 성명서를 냈다. 아래는 성명서 원본이다.
<중문> 第004號
聖多美普林西比及中國大陸本(105)年12月26日在北京簽署恢復外交關係聯合公報, 中華民國政府嚴正聲明如下:
聖多美普林西比民主共和國為龐大財政需求因素,且中國大陸為操弄所謂「一中原則」,以要求聖國承諾不與中華民國維持任何官方關係為條件,同意「全面支持與幫助」聖國經社發展及民生需要,雙方於12月26日在北京簽署恢復外交關係聯合公報。對於聖國政府惑於中國大陸金錢外交攻勢,罔顧多年來我方為聖國人民衛生福祉的重大貢獻,中華民國政府表示強烈失望與遺憾。
中華民國做為一個主權獨立國家的事實,絕非聖多美普林西比與中國大陸復交公報所謂一中原則所能片面否定。我國做為負責任的國際合作夥伴,仍將全力深化鞏固與友邦之緊密合作情誼。
外交部及所有駐外館處當持續提高警覺,密注嚴防中國大陸壓縮我國國際空間之作為,捍衛國家尊嚴及全民利益。政府維護國家生存發展之信念與決心,絕不會因外力打壓而有絲毫動搖
<영문> Dec. 26, 2016
Response to São Tomé and Príncipe’s re-establishment of diplomatic ties with mainland China
The Republic of China (Taiwan) issues the following statement concerning the signing of a joint communique between São Tomé and Príncipe and mainland China on re-establishing diplomatic ties on December 26 in Beijing:
The Republic of China (Taiwan) expresses strong disappointment and regret that the government of São Tomé and Príncipe has been lured by the dollar diplomacy campaign…

27일 대만 타이베이 최저 11도...올해 들어 가장 추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의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7일 대만 북부 단수이(11度) 지역 의 기온이 11도까지 뚝 떨어지며 올해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됐다. 타이베이 체감 온도는 10도 이하였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중부지방의 온도는 13도, 남부 지방을 비롯한 화롄, 타이둥 지역은 16도를 기록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27일 밤부터 냉기단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추위가 30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만 방문객 "타이베이101 보다는 지우펀(九份)"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이 타이베이101 보다 지우펀(九份)을 더 선호한다"

대만을 방문한 여행객이 1천만을 넘어섰다. 대만내 관광 전문가들은 "타이베이 101빌딩 방문객은 줄었고 지우펀 방문객이 늘었다"고 한결 같이 입을 모은다.

쉬궈융(徐國勇) 행정원 대변인은 이달 12일 올해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넘었다며 이는 목표일보다 9일 앞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취임 전까지 중국대륙 관광객이 40% 정도 차지했으나 차이 정부의 대(對) 중국 정책으로 양안관계가 급냉되어 현재는 30%선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방문객수 천만을 넘어선 이유는 한국, 일본을 중심으로 최근 태국 관광객의 급증하며 감소한 중국 관광객을 상쇄시켰다는 분석이다. 천만 번째 방문객은 한국인이었다. 관광객 구조가 변했음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과거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들 대부분은 타이베이101을 방문했지만 지우펀을 더 많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구조가 변하면서 여행 형태가 변했음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쉬 대변인은 대만에 역사 문화가 곳곳에 살아 있는 곳이 많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명소를 비롯해 다양한 야시장까지 있어 더 많은 자유 여행객들이 대만을 방문, 십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대만, 동성혼인법 1차 심의 통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이 아시아 최초로 동성간의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될 조짐이 보인다.
26일 대만 입법원(국회)에서 열린 동성결혼 법제화를 위한 1심이 통과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2심과 3심 통과만 남은 상태다.
입법원 사법법제위원회는 동성은 결혼할 수 있고 이성과 마찬가지로 평등하게 부부, 배우자, 부모자식 관계를 평등하게 가질 수 있다며 혼인평등권을 위한 수정 법안 6개 항목을 통과시켰다.
당초 수정안은 '남녀'를 '쌍방'으로만 개정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수차례의 공청회를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성과 동성', '동성혼인' 등의 용어가 추가됐다.
민법 제972조 원문 내에서 "결혼은 남녀 간 이뤄진다"는 기존 법안을 유지하되 "동성혼인은 쌍방 당사자로 말미암아 이뤄진다"는 내용도 제2항으로 추가됐다. 또한 17세 미만은 약혼할 수 없고 18세 만은 결혼할 수 없다는 조문이 규정됐다.
또한 민법 제971조 1항에도 이성 또는 동성간 결혼한 당사자는 평등하게 부부 배우자 규정에 따라 민법 또는 기타 법규를 적용한다는 조항이 추가되는 등 모두 6개 항목의 수정안에 대한 초심이 통과됐다.
이번 통과된 초안을 중점으로 하여 동성혼인의 권리와 규범의 가능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추후 동성혼인에 관한 법률이 추가로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베이에서 버스정류장 흡연 전면 금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내년부터 타이베이시 버스정류장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26일 타이베이시 위생국은 내년 1일부터 시 관할 지역 932개 버스정류장과 1천여 곳의 버스승강장 주위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한다. 위반시 최대 1만NTD (39만원)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위생국 측은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을 막고자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95%가 버스 정류장에서의 흡연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대만 커피 소비, 아메리카노가 30%성장세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인들의 올해 커피 소비는 3억잔 이상을 판 세븐일레븐의 시티카페기 차지한 가운데 대만 커피 소비자의 기호가 달라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2016년 마지막주 타이베이 기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중앙기상국은 병신년의 마지막 주 기온을 24일 발표했다.

중앙기상국은 26일까지 기온이 오름새를 보이며 최대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지만 27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감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헀다.

병신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최저 17도까지 떨어지며 추워질 것으로 예보했다.






늘어나는 대만 커피 소비량...세븐일레븐 시장점유 1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세븐일레븐의 커피브랜드 시티카페는 올 한해 동안 대만에서 시장 점유율 1위와 함께 판매 기록도 새로 썼다.

전문 조사 기관인 닐슨 타이완에 따르면 커피 소비자의 80 %가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중 세븐일레븐에서 커피를 구입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2004년부터 시작한 시티카페는 10년간 100억NTD(한화 약 3,800억원) 규모를 넘어서며 국민브랜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븐일레븐 시티카페는 올 한해 판매량이 3억 잔을 넘어서 커피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

판매잔수와 인구수를 고려하면 일인당 연 14잔을 세븐일레븐 커피를 마시는 셈이다.

시티카페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미디엄 사이즈의 가격은 1400원 정도다. 전문가는 대만인들이 평소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라는 평가를 내놨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약 118억NTD(한화 약 4,500억원)를 벌어들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커피로만 100억NTD(한화 약 3,800억원) 매출을 올렸다.

규모로만 이미 대만내 유명 커피 체인점을  앞섰다. 이는 대만 커피업계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인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 연말 새로운 원두 맛을 개발했다며 더욱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로 사측은 아메리카노 매출이 10 % 증가할 것으로 전망중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세계 각지의 다른 종류의 커피 원두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 세계에서 무지한 국가 순위...대만 3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국제시장연구기구 Ipsos는 최근 2016년 세계에서 무지한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

대만이 인도와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특정 국가의 국민이 본인 국가와 국제 정세에 대한 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로 .9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됐고 40개 국가, 응답자는 16세에서 64세에 이르는 2만 7250명이다.

질문은 총인구수, 국민 행복지수, 2050년 예상인구수, 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나 등을 포함했다.

대만의 경우 국가 인구수에 대해 대부분 모르고 있었고 많은 대만 응답자는 2050년에 (대만) 인구수가 현재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


타이베이 W호텔 미스테리한 모델 사망 사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디톡스 주사'를 맞고 죽었다?! 마약을 투약하다 죽었다?! 살해됐다?!

타이베이 W호텔에서 이달 7일 어린 모델 궈(郭, 21)모 씨가 숨이 넘어가기 직전 병원에 호송됐다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궈 양이 병원에 도착 당시 체온은 42도의 고열 상태였고 응급실에서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다중 장기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렀다.

궈 씨의 팔에서는 주사 자국이 선명하게 있었고, 호텔 방에서는 약물이 발견됐다.

현장 경찰은 약물이 마약으로 보고 마약 투약을 의심했으나 조사 결과 수거된 약물은 디톡스 주사를 위한 약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 약물은 병원에서 처방 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담당 법의학자는 다른 결과를 내놨다.

그는 궈 씨의 사망 직전 증상은 마약을 복용했을 가능성이 크고 마약이 뇌의 신진대사 작용을 방해해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이 발생, 체내 단백질이 응고되어 다중 장기부전으로 사망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톡스 주사는 보통 다이어트 용으로 체내에 들어가 지방 분해 및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법의학자는 디톡스 주사 성분이 대부분 비타민B나 C일 확률이 높아 신진대사의 속도를 높이는 작용만 할 뿐 이번 모델의 죽음이 디톡스 주사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궈 씨가 마약을 복용 후 극도의 흥부 상태에서 진정제를 놓았던 흔적이라고 말하면서 결과가 이렇게 됐다며 참담해 했다.

당시 호텔 방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것 같다며 수사 방향도 오리무중으로 보인다. 하지만 검찰은 응급처치 중에 생긴 흔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궈 씨가 사망한 지 3주가 지났지만 사건 경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는 것이 이 사건을 지켜보는 이들의 의견이다.

궈 씨의 유가족은 멀쩡하게 호텔로 들어간 그가 며칠 뒤 싸늘한 시체가 되어 나왔다며 누군가 강제로 고의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

아리산에서 레트로 스타일 열차 즐기세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아리산(阿里山)에서 24일 레트로 스타일의 열차를 만나볼 수 있다.

대만 철도국은 아리산 산림 철도 104주년을 기념해 오전 기념식을 개최하는 한편 레트로 스타일의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노송 나무로 만든 레트로 풍의 객실 열차로 잊지 못할 아리산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티켓은 38NTD로 편도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후 1시 30분, 2시, 2시 30분 등 3회에 걸쳐 베이먼역과 자이역 구간을 운행한다.




국민당, "대만 독립 반대, 2020년 총통선거 승리 자신 있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이 23일 베이징에서 중국 공산당과 '국공(國共)대화'를 가졌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올해 들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은 올해로 두번 째 만남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훙슈주(洪秀柱·여) 대만 제1여당 국민당 주석은 지난달 국공수뇌회담에서 양당이 소통과 교류를 확대키로 한 바 있다.

이날 국공대화에서는 천전샹(陳鎮湘) 국민당 부주석이 대만측 대표로 일행 14명과 함께 중국 공산당 측을 만났다.

천전샹 국민당 부주석도 92공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대만 독립 분열주의라는 불안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국민당은 민진당이 제정한 대만독립 당강령에 대항해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는 화평 강령을 제정했다며 중국 공산당과 '하나의 중국'에는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천 부주석은 5월 20일 출범한 차이 정부가 대만의 민의(民意)인 양안관계 발전을 급냉 상태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는 한편 2020년에 치뤄질 대만 총통 선거에 대해 국민당이 집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으로 인해 대만이 중국과 미국 사이에 꼈다"며 "양안 문제는 근본적으로 중요하기에 대만과 중국은  미국 태도가 변해도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中공산당, 국공대화서 "양안관계 먹구름 꼈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제1야당 국민당이 23일 베이징에서 중국 공산당과 '국공(國共)대화'를 가졌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올해 들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은 올해로 두번 째 만남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훙슈주(洪秀柱·여) 대만 국민당 주석은 지난달 국공수뇌회담에서 양당이 소통과 교류를 확대키로 한 바 있다.

이날 국공대화에서는 중국측 대표로 장즈쥔(張志軍) 국무원 대만판공실 주임이 대만측 대표 천전샹(陳鎮湘) 국민당 부주석과 그의 일행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장즈쥔 주임은 "현재 양안관계는 먹구름이 꼈다"(烏雲籠罩)고 묘사하며 대만 차이잉원 정부가 인정치 않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차이잉원(蔡英文) 민진당 정부를 압박했다.

장즈쥔 주임은 "국민당과 공산당은 차이가 있지만 양안관계의 평화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92공식을 지지하고 대만독립 이념에 반대한다는 것은 일치한다"며 "이는 민족을 위해 책임을 지는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장 주임은 92공식은 양안이 하나의 국가라는 것의 대답이자 양안의 평화 유지를 위한 기초라며 "이 기초가 파괴되면 대만 해협은 풍파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차이 정부를 향해 경고했다.

장 주임은 이어 "대만 독립세력이 양안관계의 분열을 자극해 위험한 형국에 처했다"면서 "국공 양당은 민간 교류를 강화해서 양안 간의 거리를 좁히고 양안 동포의 복지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과 단교한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 자녀 모두 대만 장학금 받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21일 대만에게 일방적 단교 통보를 해오며 중국과 19년만에 복교를 선언한 상투메 프린시페의 대통령 자녀가 대만 정부가 지원한 장학금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투페 프린시페 대통령 아들  Roberto Carvalho는 국립정치대 박사과정으로 들어오면서 2014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년간 816000대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만 정부는 그에게 2년간 성적을 토대로 장학금 지급여부를 결정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그는 첫 년도 성적은 나쁘지 않았으나 둘째 년도 성적이 부진해 다음 학기 장학금 수령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올해 8월 자진 휴학했다.

그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대만 중앙연구원은 그의 학적은 유지된다고 밝혔다.

상투페 대통령의 딸도 대만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상투페 대통령의 딸은 현재 양밍대 의학대학원 석사 1학년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대만 정부는 그에게 비행기표, 기숙사, 보험, 잡비 등 전액 지원 해줬고, 2년간에 걸쳐 36만 대만달러를 장학금 명목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투메 프린시페 2억1천만 달러 요구에 거절, 단교 당한 대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의 우방국이었던 아프리카 서부 섬나라 상투메 프린시페가 21일 갑작스레 일방적으로 단교를 통보했다. 대만은 '유감'의 뜻을 밝힌 반면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인정했다고 수교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 배후에 중국이 있음을 의심케 만들었다.

22일 대만 언론들은 상투메 프린시페가 대만에 무리한 금전적 요구를 했던 사실과 함께 대만과의 단교 이유는 대만이 재정적 지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상투메 프린시페는 올해 3월 재정적 어려움으로 국가적 위기에 처해 급기야 공무원 급여마저 연체되고 만 상황이라며 공항, 항구 건설 등에 들어갈 돈 7천만 달러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저금리 차관으로 1억4천만 달러 등 모두 2억1천만 달러를 대만에 요구했지만 대만은 거절했다.

상투메 프린시페는 9월 대만에 2억 달러를 재차 요구했고 이에 리다웨이 대만 외교부장은 200만 달러만 지원하겠다고 답했지만 우방국임을 감안해 400만 달러를 지원했다.

그러나 재정 위기를 맞은 상투메 프린시페는 이번달 단교 직전까지 계속 금전적 지원을 요구했고 대만에 경제합작 계획서를 제출하는 한편 신임 대만 대사을 대만 측에 전달하며 대만에게 단교에 대한 언지를 전혀 하지 않아왔던 것으로 외교부는 전했다.

하지만 상투메 프린시페는 이와 관련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샤오미(小米), 가오슝 스토어 오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한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중국 기업 샤오미(小米)가 24일 대만 남부 지역 가오슝(高雄)시에 오픈한다.

샤오미는 22일 가오슝 스토어 오픈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가오슝시에 독거노인 및 부모 없는 아이를 위해 자사 공기청정기 100대를 기증했다.

샤오미 가오슝 스토어는 45평 규모로 대만에 시판되지 않은 상품들도 전시할 예정이어서 그간 인터넷으로만 만나온 샤오미 상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24일과 25일에 걸쳐 오픈 기념 할인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틀간 샤오미 휴대전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이어폰을 증정한다.

24일 오후 2시부터 샤오미 스마트 밴드를 429NTD(원가 865NTD)에 100대 한정 판매하고 이날 오후 5시에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1만mAh 100개를 180NTD(원가 365NTD)에 한정 판매한다.



타이중서 열린 '2016 대만 차 산업 박람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경제신문인 공상시보(工商時報)가 주최한 '2016년 대만 차 산업 박람회'가 1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4일간 타이중에 위치한 공상박람센터에서 열린 이 박람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행사에는 푸얼차 전문점인 李記穀莊、명품 철기점인 大古鐵器、타이중의 山記京華등과 같이 이름난 유명차 전문점 160여개사가 참가해 현금 1억 NTD 이상이 거래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전시 마지막날인 19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차 매니아들이 차를 구매하려고 긴 줄을 서기도 했다.

공상시보는 이번 행사가 사람과 돈을 끄는 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는 한편 내년 대만 차 박람회는 12월 8일부터 11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대만 관광국, 2018년 등불 축제 개최지 발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핑둥현(屏東縣)이 2018년 대만 등불 축제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대만 교통부 관광국이 밝혔다.

내년 대만 등불 축제지 결정에 있어 옥신각신한 끝에 지연된 바 있어 2년 뒤 등불축제지를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관광국 측은 전했다. 내년 대만 등불 축제는 윈린현(雲林縣)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최지 입찰에는 핑둥현과 자이현(嘉義縣)이 경쟁을 벌였다. 자이현의 경우 고궁박물관 남원지구가 문을 열며 남부의 새로운 문화 도시를 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핑둥현의 경우 개최지 선정을 위해 평가단을 구성하는 한편 등불 축제에 가장 적합한 지역 선정을 놓고 고심했다. 둥강다펑완(東港大鵬灣)과 윈펑셔취(雲鵬社區)가 물망에 올랐는데 결국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 핑둥시에 위치한 윈펑셔취를 후보지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핑둥현 정부는 윈펑셔취의 경우 역사 건축물 뿐 아니라 국방부가 철거할 계획으로 있는 군사시설지역이 있어 철거 후 이 지역을 등불축제지로 활용한다면 적합하다고 여겼다.

핑둥현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원주민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핑둥만의 문화를 형성했기에 등불 축제 방문객이 대만 최남단에 위치한 핑둥을 십분 즐기기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현정부의 설명이다.


손님에게 30군데 찔려 살해된 태국 여성

[대만은 지금 = 소백창(蘇柏昌) 기자]  이번 달 14일에 장화시(彰化市)에서 한 태국 여성이 살해되었다.

태국 국적으로 알려진 오라푼 씨(27, 여)는 몸에 칼을 30군데나 찔렸다. 경찰은 14일 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욕실은 피바다가 된 채로 피해자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리고 방에서는 콘돔과 휴지가 발견됐다.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 검거에 성공했다. 오라푼 씨가 용의자 중(鍾) 모 씨를 맞이하며 방으로 데려가는 장면이 CCTV에 잡혔다. 하지만 40분 후에 중 씨가 방을 나설 때 오라푼 씨는 보이지 않았다. 그 뒤로도 CCTV화면에 그가 잡히지 않았다.


경찰 측의 끈질긴 추적 끝에 다음날 중 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그는 머리를 삭발했고 휴대전화의 기록도 모두 삭제한 상태였다. 체포 당시 그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고 현장에 간 사실마저 부인했다. 심지어 그는 CCTV 대질 조사에서 "용의자는 머리가 있고 나는 삭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중 씨의 왼손에는 칼자국이 있었다. 경찰은 약을 바른 점 등으로 미루어 오라푼 씨를 살해 당시 생긴 상처로 의심, 칼자국과 현장에서 발견한 칼과 대조 수사를 벌여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고 결국 체포 15시간만에 범죄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성매매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살해했다고 말했다.

수사결과 오라푼 씨는 올해 4월 태국에서 대만으로 입국했다.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경찰은 오라푼 씨가 성매매 목적으로 브로커를 통해 대만에 입국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일 계획이다.


대륙위원회, "홍콩서 H7N9 AI 첫 환자 발생, 주의 요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콩서 20일 가을 이후 H7N9 조류독감(AI) 환자가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중국대륙 광둥성(廣東省)에서 홍콩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륙위원회는 연말 연휴 동안 해당 지역에 체류할 여행객에게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H7N9이 뭔데요? (위키피디아 보기)


[포토뉴스] 12월 10일 타이베이에 모인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하는 25만여 명

[나익성(羅翊宬) 기자 = 대만은 지금] 12월 10일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성하는 집회가 열렸다.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주최측 추산 25만여 명이 총통부 근처에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콘서트, 자유발언대 등이 진행됐다.






여러분의 대만 경험담을 사진과 함께 나누어 주세요. 



[臺灣雜説] 대만 기업 CEO 58.1%, "차이잉원 총통에 '불만족'"...美中관계 변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경영인의 시각에서 내년 경기 전망을 예측해 청사진을 그리고자 실시된 한 설문 조사가 눈길을 끈다.

대만, 아프리카 국가로부터 단교 통보 받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리다웨이(李大維) 대만 외교부장은 21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상투페 프린시페가 21일부로 대만과 외교 관계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며 "해당 일자를 기해 상투페 프린시페와 외교관계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리 부장은 대사관 철수는 물론 쌍방간 모든 합작 관계가 중단된다고 밝히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로써 대만과 수교중인 국가는 21개국이다.



대만은 1997년 5월 6일 상투페 프린시페와 건교하고 상투페 프린시페는 2000년 3월 타이베이에 대사관을 세우면서 아프리카 3개 수교국 중 하나였다.

대만은 상투페 프린시페와 공공위생, 의료, 농업, 기초건설, 발전소, 교육 등 영역에서 합작을 해왔다.  특히 대만 정부는 상투페 프린시페의 말라리아 예방에 힘쓰며 2003년 50%에 이르던 말라리아 발생률을 2015년에는 1%로 줄이는데 공헌했다.

상투페 프린시페는 2015년을 기준으로 중화민국의 205번째 무역 파트너로 양측 무역교류액은 35만8262달러로 대만이 수입한 금액은 2만6천210달러다.

대만 총통부도 이날 오전 긴급 성명을 통해 상투페 프린시페와의 단교는 유감이라고 밝히며 중국대륙 정부가 상투페 프린시페의 재정적 어려움을 틈타 '하나의 중국'원칙을 이용한 것이라며 이런 방법은 대만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했을 뿐 아니라 양안의 안정을 깨뜨렸다고 비난했다.

상투메 프린시페는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면적은 1천1㎢, 인구수는 12.2만 명이다. 포루투갈의 식민지였으나 1975년 7월 12일 민주공화국으로 독립했다.

대만 공군 對中 방공 훈련 강화하나..잇단 공군 훈련 소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하나의 중국'을 인정치 않은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오랜 외교관례를 깨는 통화를 한 후 중국은  전투기를 대만 상공에 띄우는 등 대만에 위협을 가하면서 대만은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중국의 공격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20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 공군이 훈련중 F-16전투기가 비상착륙하는 소동이 있었으며 공군측은 이와 함께 지난 8월에 훈련 도중 자국 전투기 2개가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다고 뒤늦게 밝혔다.

이 전투기는 훈련을 위해 19일 오전 10시 14분 중부 자이(嘉義) 공군기지를 이륙했다.

하지만 비행중 오전 11시 20분경 발전기 고장 신호로 인해 8분 뒤 타이중(台中)에 위치한 칭취안강(清泉崗)기지에 무사히 비상 착륙했다.



이날 대만 공군사령부는 대만산 전투기 IDF(Indigenous Defensive Fighter·F-CK-1) 2대가 대만 남부 타이난(台南)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 도중 고공운층의 기류의 영향을 받아 충돌한 적도 있다고 뒤늦게 밝혔다.

전투기 동체에만 경미한 손상을 입기만 했을 뿐 인명 피해 등은 없었다고 공군 측은 전했다.

대만 공군은 이날 전시 시뮬레이션 훈련, 구름 속에서의 편대 훈련 등 각종 비행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군의 이러한 발표는 급냉한 양안관계와 더불어 최근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 상공을 선회 비행하면서 대만의 방어선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대만 영공 방어선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해방군은 지난 10일과 지난달 25일 대만 상공에 자국산 전략폭격기 훙(轟)-6K를 띄웠고 17∼18일 이틀에 걸쳐 인증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10일엔 미국은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RQ-4)와 EP-3, RC-135정찰기를 띄웠고, 일본도 F-5 이글전투기 두 대를 보내 긴장이 고조됐다고 대만 신문은 전했다.

왕훙광(王洪光) 전 인민해방군…

미녀모델, 111km 마라톤대회에 '새로운 도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Catwalk, 도요타 자동차, 에이서(ACER) 컴퓨터, 남성잡지 GQ 대만판 등의 모델로 널리 알려진 왕신톈(王心恬, 31)가 이번에 처음으로 앙코르 와트에서 열린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 도전했다.

그녀는 사흘간 111km에 이르는 거리를 명승고적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총 3일을 달렸다. 그리고 완주에 성공했다.

그녀는 3년 전에도 유사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지만 그저 어여쁜 외모로만 주목을 받기만 했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왕신톈은 대만 연예계에서 수상 스포츠 매니아로 정평이 나있다. 서핑과 수상스키는 수준급으로 대만내 수상 스키 대회 홍보대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많은 팬들이 생각지 못한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한 운동 사이트의 기고란에 마라톤 준비 과정을 적고 그의 친한 친구이자 마라톤 선수인 린이제(林義傑)와 정보를 나누기도 했다.

대만 일간신문 '빈과스보' (蘋果日報)는 왕신톈이 3일간 대장정을 위해 준비한 물품이 자그마치 7kg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왕신톈은 이에 대해 “전부 전문적이고 경량화된 장비들이에요, 3일 동안 전부 가방에 넣어 메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그는 2년 전 교통사고로 얼굴을 5바늘이나 꿰메야 하는 중상을 입었지만 긍정적인 사고로 재기에 성공한 바 있어 이번 도전도 그의 낙관적인 삶의 태도에서 나왔다는 평가다.





대만 IG, 미녀들이 좋아한다는 TOP5 음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에서 우슬란(50嵐) 녹차라떼(抹茶拿鐵)가 대만 여성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다른 그라데이션 시리즈 음료가 연이어 출시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올라온 사진 중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는 올해의 음료 TOP5를 모아 봤다. 
바러바 (芭樂芭, Guava Juice)  100 % 수제 천연 주스, 구아바를 기본으로 다른 여러 과일을 함께 갈아 층층이 색을 만들며 예쁜 그라데이션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차이다. 현장에사 바로 갈아 주기에 건강이더 좋고 시각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취안춘서우쭤(泉村手作) 대만 남부 핑둥(屏東)의  취안춘서우쭤는 '주사기' 주스가 유명하다. 주사기에 담긴 과일 음료로 직접 컵에 그라데이션 할 수 있어 칵테일 마시는 기분을 낼 수 있다. 특히 대만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人魚泡泡'와 '雲朵泡泡'가 인기가 높고, 자칭 미식가라는 이들은 차와 함께  매일 직접 구워내는 달콤한 레인보우 케이크를 반드시 함께 먹어야 한다고 추천하고 있다. 이곳울 방문한 이들은 들리면 사진을 반드시 찍어야 하는 필수코스라고들 전한다. 


셰자오샹 斜角巷(Diagon Alley) 병 안에 판타지를 만들어 냈다. '새벽'과 '오로라'가 이곳의 대표적인 주스로 보고 있노라면 정말 새벽, 오로라를 연상케 한다. 보라, 분홍, 노란색 등이 너무 자연스레 섞여 희망과 행복을 느끼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이홍빙샤(彩虹冰沙) 대만 북부 단수이(淡水)에 있는 예쁜 레인보우 스무디가 인기가 좋다. 오묘한 무지개를 마시는 기분이 든다나.  딸기, 패션 푸르츠, 키위 등을 사이다와 섞어 무지개 색을 만들어 사람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군침까지 돌게 만든다. 여기는 한국인에게는 '레인보우 스무디'로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에도 나온 바 있어 대만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타이잔러 (泰讚了thai…

2017년 타이베이101 불꽃축제는 238초 진행, 불빛쇼 추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전세계에 동시 방송되며 타이베이101만의 시그니처임을 강조하는 타이베이101 불꽃놀이는 전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년 축제이다. 이번에는 대중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불꽃 놀이에 불빛쇼가 더 추가되어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올해 불꽃 축제의 주제는 대만에 빛을 비춘다는 뜻인 '點亮台灣' (Light up, Taiwan)으로 진행시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38초이다.

그간 불꽃 축제로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발생시킨다며 환경운동가 및 시민단체들로부터 적지.않은 논란이 일자 주최측은 불빛쇼를 포함시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시키고자 노력했다.

주최측은 "3만 발 폭죽을 사용한 작년에 비해 올해는 2만 발만 사용할 것"이라며 "시각적 효과는 그대로 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500와트에 이르는 800개의 등이 타이베이시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타이베이101은 새해 전야 불꽃 축제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마쳤다. 이번 위해 필요한 금액은 한화 약 16억 5천만 원이었지만 마련이 쉽지 않았다. 그중 7억 5천여 만원을 교통부 관광국에서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나머지는 10여개 중소기업이 3천600만에서 1억을 후원했다.

이는 새해 전야 불꽃 축제에 기업간의 공동 후원은 사상 처음이다. 중소기업들이 나선 것은 그간 예산 부족으로 새해.전야에 펼쳐지는 타이베이101 불꽃놀이가 존폐위기에 처한데에.따른 것이다. 꽁꽁 얼어붙은 경제에 선뜻 후원하겠다고 나선 기압이 없었던 것이다. 이에 쉬위저(許虞哲) 재무부장이 중소 기업들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협찬사가 중소기업 10개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101근무자들은 "먼 친척보다 이웃이 더 낫다", "대만 중소기업들은 대만을 정말 사랑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타이베이101근처 신의상권에 호텔업자는 '대만은 지금'에 "…

오우양나나 '하의실종', 나나언니 "아빠한테 꼬지를거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어우양나나(歐陽娜娜, 16)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졌다는 평가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최근 한국 여러 매체들의 관심을 받으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배우인 아버지를 둔 2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일거수일투족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저 평범한 10대 소녀들처럼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포스팅하기를 좋아한다.

최근 나나가 인스타그램(IG)에 올린 '하의실종' 사진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화제다.

창밖에서 유유히 비추는 햇빛과 심플한 롱셔츠만 걸치고 날씬한 긴 다리를 드러낸 채 책을 보고 있는 나나는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대만 언론들이 평가했다.

하지만 장난끼 많은 나나의 언니 오우양니니(歐陽妮妮)는 이 사진에 대해 “아빠한테 다 이를꺼야” 라고 장난스러운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다리가 길다”, “거의 2m쯤 되는 거 같다", “침대보다 다리가 더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中, Taiwan표기한 美학자에게 China로 수정 요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중국은 외교, 무역 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대만을 구속하고자 했다. 올해 취임한 독립 성향 민진당 주석을 겸임중인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92공식의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차가워진 양안(대만과 중국)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단단한 얼음과도 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양안관계 속에서 최근 중국은 출판물까지도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검은 백조 이론'을 제시한 '흑조'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 Nassim Nicholas Taleb은 이달 12일 본인의 트위터에 중국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의 또 다른 작품인 'Antifragile'이 중국에서의 출판을 준비 중이다. 중국 측은 그가 쓴 내용 중에서 대만을 영어로 'Taiwan'이라고 표기한 부분이 있다며 'China, Taiwan'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그에게 강력히 요구했다고 그는 전했다.



미국에서 출판된 영문판에 Taiwan을 China를 넣어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라는 의미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해 "왜 미국이 이걸 지켜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건드린데에 대한 일종의 보복성 조치로 분석됐다.

격분한 그는 이에 대해 'No cencership!'이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빡친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판됐고 판권도 미국에 있다. 당연히 미국에서 판매될 것이며 중국 정부의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여 수정하느니 (차라리) 판매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레바논계 미국인으로 무작위에 관한 임의성, 불확실성 등을 주제로 연구를 하며 학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바 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다니엘 카너먼은 "그의 불확실성 이론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격찬한 바…

대만 전문가들 "대만, 미국 트럼프 조심해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미중 관계 뿐 아니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관계 까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대만 정치가들, 美관계 증진은 '동전의 양면성'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미중 관계 뿐 아니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관계 까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대만 집권 여당이자 독립 성향을 가진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국회의원)들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정책을 폐기할 가능성에 대해 대만이 국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기회'와 중국의 반발로 '위험'이 있다는 두 가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차이스잉(蔡適應) 민진당 입법위원은 "지난 수십년, 많은 나라들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통해 대만을 대했다. 이번 기회로 하나의 중국이란 단어를 (외교에서) 지워버릴 수 있는 기회"라며 "(하나의 중국 정책이 빠지면) 대만이 다른 나라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 대만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얽메여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 민진당 입법위원인 선푸슝(沈富雄) 정치평론가는 "트럼프가 베이징을 한 발 뒤로 물러나게 하기 위해 대만을 협상 칩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을 드러냈다"며 "중국은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할 것"으로 분석했다.

선 전 의원은 "차이 총통은 현 상황을 완화시키기 위해 중국을 선의와 우호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미국에 고마움을 표시하되 양안문제를 중국과 평화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대만을 '배신자'로 간주하고 다른국가들이 대만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달초 40여년에 이르는 미국 외교관례를 깨는 차이 총통과의 통화로 인해 양안의 긴장을 고조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뤄즈정(羅致政) 민진당 입법위원은 현 상황을 '동전의 양면성'에 비유하며 "트럼프는 '하나의 중국' 정책이 중국과 협상을 위한 전제 조건임…

대만서 가장 흔한 성과 이름은?

가장 흔한 성은 '천', 가장 흔한 이름은 '지아하오', "수펀'
시대별 인기 있는 이름 있어...


[대만은 지금 = 박지현(朴智賢) 기자] 대만에서 가장 흔한 성은 '천'(陳, 진) 씨고, 지아하오(家豪, 가호)와 수펀(淑芬, 숙분)을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름은 한국에서 '철수'와 '영희'쯤 되는 범국민적 이름으로 대만에서는 시장에 널린 만큼 흔해 빠졌다는 의미로 소위 ‘시장 이름(菜市場名)’이라고 불린다.


대만 지하철 레일에 추락한 여성 벌금 맞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타이베이시 MRT 쿤양(昆陽)역에서 15일 한 여성이 레일 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녀는 벌금을 부과 받았다.

대만 외교부장, "中 외압은 시종일관 존재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타이베이에서 14일 '대만·미국·일본 아시아 태평양 지역파트너 안전 회의'가 열린 가운데 리다웨이(李大維) 대만 외교부장이 대만과 미국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리 부장은 중국의 외교적 압력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의 압력은) 시종일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 부장은 "단기내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한편 "해외에 있는 자국 대사들도 상당히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부장은 "1979년부터 현재까지 38년 간 미국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1월 20일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정부와 지속적인 쌍방 합작 관계를 지속, 유지해나갈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대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자산'이며 '부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대만 언론들, 트럼프가 친 대만 정책할 경우 향후 전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은 트럼프가 친(親) 대만 정책을 펼쳤을 경우 중국 측의 향후 대응 전망에 대해 14일 보도했다.



대만에 군사무기 판매를 희망하는 트럼프가 취임 후 대만에 무기판매를 시도할 경우 중국은 미국 무기상에게 보복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바마 정부는 6년 전 대만에 군사무기 판매 계획을 세우자 중국이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적이 있다.

미국은 북한의 정치, 경제적 후원자인 중국에게 북한 핵무기 개발 제재를 촉구해왔다.

미국이 중국을 인정치 않을 경우 중국이 북한에게 미사일 기술을 지원할 가능성과 함께 대만 인근 해상서 미사일 실험 등을 실시해 대만에게 위협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남중국해에 중국이 지배중인 인공섬에 군사시설을 확충, 미국의 남중국해 항행에 압박을 가하며 미국과 대립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최대 채권 보유국인 중국이 채권매각을 시도, 미국의 부채를 가중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여 글로벌 금융 위기를 조성하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은 올해 9월까지 1조1천600억 달러 미국 채권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미국 농산물 수입을 다른 국가로 전량 대체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작년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콩과 옥수수만 4천800여t에 이른다.

또한 중국은 '반미정서' 여론을 형성해 중국내 있는 애플 등의 미국 기업에게 타격을 입히는 한편 징벌성 벌금, 관세를 부과한다던가 행정상의 허가 절차를 지연시키고 타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원자재 등에 통관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트럼프가 대만에 어떤 방식으로든 외교를 한다면 중국은 최후의 수단으로 미국과 일방적으로 외교관계 끊어버릴 것이며, 이는 미국이 외교상 대만을 공식 인정할 경우에 해당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따런꺼'도 혼인평등권 지지, "동성혼인법 찬성"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은 동성혼인 법제화인 혼인 평등권에 대해 법 개정을 놓고 뜨거운 공방을 벌이고 있다. 대만내 다수의 연예인들이 동성혼인에 대해 지지를 표명한 상태다.

대만 유명 영화 감독 이즈옌(易智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보린(陳柏霖)과  구이룬메이(桂綸鎂)와 혼인평등권을 지지한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대만 영화 '파란대문'(藍色大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파란대문은 14년 전인 2002년 대만 극장가를 휩쓸며 영화 매니아들 사이에서 명작으로 기억되고 이는 대만 청춘로맨스 작품 중의 하나다. 일부 전문가는 이 영화를 두고 대만 청춘물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달 22일 한국에서 재개봉을 앞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와 '나의 소녀시대'(我的少女時代)가 선풍적 인기가 인기를 끌기 십수년 전 10대였던 구이룬메이와 천보린(진백림)이 이즈옌 감독에게 발탁되어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아직 '따런꺼'(大仁哥)로 인기를 얻기 전 천보린이 순진한 소년 역을 맡았고, 구이룬메이는 중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소년의 단짝 친구를 역을 맡아 일반적인 사랑이라는 개념보다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이 영화의 특징이다. 구이룬메이는 영화 촬영 후 대만 담강대 법학과에 입학을 해 다시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어릴적 풋풋한 사랑을 떠올리며 향수에 젖게 만드는 이 영화는 사춘기 청소년이 겪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 선생님과 학생간의 연정, 편부모 가정에 대한 아픔, 우정, 학업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


이 영화의 제작진과 두 배우는 여전히 사회적 논란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을까. 감독은 이 둘의 팬 중 동성연애 반대세력을 의식한 탓이었는지는 몰라도 둘의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며 이들의 인기를 보호하고자 노력한 느낌이 든다.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는 두 배우의 개인 계정에는 사진이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