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첫 업무가 시작되는 4일 대만에서는 한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려는 사람으로 주타이베이대한민국대표부 앞은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기다리고 있는 예비 워홀러들 / 류정엽 금년부터 신청가능 정원이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었다. 선착순 접수로 인하여 작년에 미쳐 하지 못했던 대만 예비 워홀러들이 신년 첫날부터 접수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작년의 경우 1월 둘째주 쯤에 마감되었다. 기다리고 있는 예비 워홀러들 / 류정엽 오후 2시 경 이곳을 방문했을 때 많은 대만 예비워홀러들이 점심도 거르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자신의 차례가 올지 모르는 이들은 업무시간 내에 신청했으면 좋겠다며 걱정 어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타이베이한국대표부 연락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누르세요) 전화번호 : (886)-2-2758-8320∼5 비자, 가족관계등록, 국적관련 : (886)-2-2758-8320~5(ext 24) 여권, 공증, 병역 관련 : (886)-2-2758-8320~5(ext 25) 사건,사고 : (886)-2-2758-8320~5(ext 15) 기업지원 : (886-2)-2-2758-8320~5(ext 16)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류정엽)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 기 카카오스토리 에서도 [대만은 지금] 을 만나세요! https://story.kakao.com/ch/nowformosa 다른 기사: [대만사회] 대만 고등교과서에 나온 '한국기원론'(韓國起源論) [영상뉴스] 2016년 타이베이101 불꽃놀이 [대만생활] 고궁박물관 남부원구(故宮南院) 28일 시범 운영 [대만사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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