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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 2016의 게시물 표시

오우양나나 '하의실종', 나나언니 "아빠한테 꼬지를거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어우양나나(歐陽娜娜, 16)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졌다는 평가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최근 한국 여러 매체들의 관심을 받으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배우인 아버지를 둔 2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일거수일투족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저 평범한 10대 소녀들처럼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포스팅하기를 좋아한다.

최근 나나가 인스타그램(IG)에 올린 '하의실종' 사진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화제다.

창밖에서 유유히 비추는 햇빛과 심플한 롱셔츠만 걸치고 날씬한 긴 다리를 드러낸 채 책을 보고 있는 나나는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대만 언론들이 평가했다.

하지만 장난끼 많은 나나의 언니 오우양니니(歐陽妮妮)는 이 사진에 대해 “아빠한테 다 이를꺼야” 라고 장난스러운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다리가 길다”, “거의 2m쯤 되는 거 같다", “침대보다 다리가 더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中, Taiwan표기한 美학자에게 China로 수정 요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중국은 외교, 무역 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대만을 구속하고자 했다. 올해 취임한 독립 성향 민진당 주석을 겸임중인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92공식의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 차가워진 양안(대만과 중국)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단단한 얼음과도 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양안관계 속에서 최근 중국은 출판물까지도 제재를 가하기 시작했다. '검은 백조 이론'을 제시한 '흑조'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 Nassim Nicholas Taleb은 이달 12일 본인의 트위터에 중국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의 또 다른 작품인 'Antifragile'이 중국에서의 출판을 준비 중이다. 중국 측은 그가 쓴 내용 중에서 대만을 영어로 'Taiwan'이라고 표기한 부분이 있다며 'China, Taiwan'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그에게 강력히 요구했다고 그는 전했다.



미국에서 출판된 영문판에 Taiwan을 China를 넣어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라는 의미다. 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해 "왜 미국이 이걸 지켜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건드린데에 대한 일종의 보복성 조치로 분석됐다.

격분한 그는 이에 대해 'No cencership!'이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는 "빡친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판됐고 판권도 미국에 있다. 당연히 미국에서 판매될 것이며 중국 정부의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여 수정하느니 (차라리) 판매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레바논계 미국인으로 무작위에 관한 임의성, 불확실성 등을 주제로 연구를 하며 학계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바 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다니엘 카너먼은 "그의 불확실성 이론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격찬한 바…

대만 전문가들 "대만, 미국 트럼프 조심해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미중 관계 뿐 아니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관계 까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대만 정치가들, 美관계 증진은 '동전의 양면성'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미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고수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미중 관계 뿐 아니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관계 까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대만 집권 여당이자 독립 성향을 가진 민진당 소속 입법위원(국회의원)들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정책을 폐기할 가능성에 대해 대만이 국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기회'와 중국의 반발로 '위험'이 있다는 두 가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차이스잉(蔡適應) 민진당 입법위원은 "지난 수십년, 많은 나라들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통해 대만을 대했다. 이번 기회로 하나의 중국이란 단어를 (외교에서) 지워버릴 수 있는 기회"라며 "(하나의 중국 정책이 빠지면) 대만이 다른 나라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 대만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얽메여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 민진당 입법위원인 선푸슝(沈富雄) 정치평론가는 "트럼프가 베이징을 한 발 뒤로 물러나게 하기 위해 대만을 협상 칩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을 드러냈다"며 "중국은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할 것"으로 분석했다.

선 전 의원은 "차이 총통은 현 상황을 완화시키기 위해 중국을 선의와 우호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미국에 고마움을 표시하되 양안문제를 중국과 평화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대만을 '배신자'로 간주하고 다른국가들이 대만과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달초 40여년에 이르는 미국 외교관례를 깨는 차이 총통과의 통화로 인해 양안의 긴장을 고조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뤄즈정(羅致政) 민진당 입법위원은 현 상황을 '동전의 양면성'에 비유하며 "트럼프는 '하나의 중국' 정책이 중국과 협상을 위한 전제 조건임…

대만서 가장 흔한 성과 이름은?

가장 흔한 성은 '천', 가장 흔한 이름은 '지아하오', "수펀'
시대별 인기 있는 이름 있어...


[대만은 지금 = 박지현(朴智賢) 기자] 대만에서 가장 흔한 성은 '천'(陳, 진) 씨고, 지아하오(家豪, 가호)와 수펀(淑芬, 숙분)을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름은 한국에서 '철수'와 '영희'쯤 되는 범국민적 이름으로 대만에서는 시장에 널린 만큼 흔해 빠졌다는 의미로 소위 ‘시장 이름(菜市場名)’이라고 불린다.


대만 지하철 레일에 추락한 여성 벌금 맞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타이베이시 MRT 쿤양(昆陽)역에서 15일 한 여성이 레일 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녀는 벌금을 부과 받았다.

대만 외교부장, "中 외압은 시종일관 존재한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 타이베이에서 14일 '대만·미국·일본 아시아 태평양 지역파트너 안전 회의'가 열린 가운데 리다웨이(李大維) 대만 외교부장이 대만과 미국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리 부장은 중국의 외교적 압력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의 압력은) 시종일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 부장은 "단기내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한편 "해외에 있는 자국 대사들도 상당히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부장은 "1979년부터 현재까지 38년 간 미국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1월 20일 출범하는 미국 트럼프 정부와 지속적인 쌍방 합작 관계를 지속, 유지해나갈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대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자산'이며 '부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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