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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 2021의 게시물 표시

[코로나] 19일 지룽시 확진자 족적 (타이베이역 쑹산역 포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9일 지룽시가 발표한 확진자 족적입니다.  지룽시 신이구와 런아이구 위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철도 타이베이역과 쑹산역에도 확진자 족적이 있군요. 

[코로나] 국립대만대병원도 확진자 1명에 선별검사 양성 반응 10명

  대만대병원 응급실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국립대만대병원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고 대만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요즘 대만에서 잘 나가는 앱은 바로 이것!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요즘 대만에서 가장 핫한 앱은 뭘까?  코로나19 대폭발 덕분에 ‘대만사회적거리두기’ AI앱이 단연 인기다.  대만사교거리앱(臺灣社交距離App)이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앱을 실행 후 블루투스 기능을 켜 두면 된다. 이는 앱 사용자가 코로나19 확진 또는 접촉자와 접촉이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푸시알람으로 접촉을 알려준다 80만 다운로드에서 대만 지역감염사례가 폭증한 뒤 다운로드수가 400만 회를 넘어섰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하기도 했다.  차이잉원 총통도 국민들에게 해당 앱을 다운 받아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대만 질병관제서 파워포인트 캡처

[필독] 대만 방역 경계 3단계 강화에 따른 '9대 방역 수칙' 및 '불필요한 이동'의 의미

  대만의 한 약국, “마스크, 소독제 매진” [류정엽 촬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안녕하세요. '대만은 지금' 독자 여러분.  대만이 15일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에 방역 경계 3단계령을 발령한 뒤 이어 19일 대만 전역에 방역 경계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만에 거주하고 계신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9대 방역 가이드라인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무슨 일이 있어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한다.  2. 불필요한 이동, 활동, 모임을 하지 않는다.  3. 실내 5명, 실외 10명 이상 가족 모임 및 사교 모임 금지 (동거자일 경우 제외) 4. 셀프 건강 모니터링 실시하며 이상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으로 간다. 5. 사업장 및 관공서: 출입 인원 통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필히 실시 6. 직장 및 업무 장소: 기업 운영 가이드의 방역 규정을 반드시 준수한다. 개인 및 업무장소의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재택 근무나 원격 오피스, 원격 회의 등을 구현하고 탄성적인 근무시간을 적용한다. 7. 식당 및 커피숍 등의 장소: 출입 인원의 실명제를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이 및 격리판 설치 등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실시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포장 판매만 가능하다. 8. 결혼 및 장례식: 실명제 시스템 철저히 실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소독 강화 9. 공공장소 및 대중교통의 소독 강화 대만은 지금 '불필요한 이동'에 대해 상당히 강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체 무엇이 불필요한 이동일까요? '대만은 지금'과 함께 빠르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이동이란 가족 외식, 회식, 동창회, 여행, 종교 시설 방문, 지역사회 교육기관 방문, 노인대학, 박물관이나 도서관 등 사회 교육 시설 방문 등이 해당됩니다. 또한 종교 시설 방문은 모든 종교 행사 및 활동이 포함됩니다.   전시장, 영화관, 집회장, 스포츠센터, 체육관, 휘트니스센터,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사적지, 기념관, 이벤트 센터, 아이스링

[코로나] AZ백신 40만 회분, 19일 오후 4시경 대만 도착...행정원, "단비 내렸다"

  40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실은 에바항공기 [TVBS 라이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40만 회분이 19일 오후 4시경 대만에 도착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대만 에바항공 항공기에 실려 왔다.  이날 정오께 천스중(陳時中) 위생복리부장이 10시 30분 행정원 보고에서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구매한 41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이날 새벽 3시 독일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오후 4시 대만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뤄빙청(羅秉成) 행정원 대변인이 이날 정오께 밝혔다 . 뤄빙청 대변인은 대만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이었을 때는 (국민들의) 백신 접종 의향이 낮았지만 현재 전염병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40만 회분의 백신 도착은 적시에 단비가 내린 것"이라며 "이는 곧 지휘센터의  접종 계획을 따를 수 있도록 국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자신과 타인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일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은 대만산 백신 개발 진도를 확인하기 위해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를 방문했다. 대만산 백신은 7월부터 공급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만에서 코로나19가 폭발하자 백신은 최고의 방역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대만은 지금 다각화된 해외조달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대만내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만의 백신 접종률은 1%도 안 된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정부가 대만에 백신 공급을 신속히 하기 위해 돕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국 우선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태도에서 6월 말까지 2천만 회분의 백신을 해외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 샤오메이친 주대만 미국 대표는 대만 분량을 쟁취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만과 바이오앤테크와 협상 중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코로나] 19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 275건..."지역감염 267건...대만 전역 방역 단계 3단계 격상"

  [라이브 방송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9일 대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가 275건이 추가됐다고 대만 전염병지휘센터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코로나] 량즈량 전 위생서장, “대만인 대단하다...한국 인도로부터 백신 특허권 구매해야”

  [싼리신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내 코로나19 지역감염사례가 이틀만이 500건을 넘어서면서 양즈량(楊志良) 전 위생서장(위생복리부장)의 예측이 딱 들어 맞아 많은 언론들이 그의 견해에 주목하고 있다. 

기상국, 19일 오후 대만 북부지역 폭우 특보 발령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기상국이 19일 오후 2시 대만 북부에 폭우 특보를 발령했다.  기상국은 타이베이, 신베이, 지룽, 타오위안, 신주, 이란 등에 대류 활동이 왕성해져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했다. 

중국과 인접한 진먼, 중국산 백신 도입 요청

  양전우 진먼현장 [원견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양전우(楊鎮浯) 진먼현장이 국제 인가를 받은 중국산 백신에 대해 개방해줄 것을 대만 중앙정부에 건의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8일 전했다.

대만 군인, 잘 때도 마스크 끼고 잔다?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안 지금 방역 경보 3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대만 군인들은 잘 때도 마스크를 끼고 자도록 요구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대만 연합보,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이날 “잠자리 간격은 1.5미터를 유지해야 하며 만일 불가능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도록 요구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접촉자와 함께 자주관리를 실시한 뒤 다시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인 1실을 확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확진자가 나오면 접촉자와 함께 같은 공간에 가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국방부의 이러한 발표는 시대역랑당 왕완위(王婉諭) 입법위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대만 군인 방역 대책에 대한 우려에 대한 답변이다. 그는 입영을 앞둔 이들이 타이베이시 자유광장에 모인 모습을 보고 방역 정책 위반이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왕 위원은 군인이 훈련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할 수 없고, 식사도 함께 하는 등 군대 시스템이 방역 정책에 큰 구멍을 만들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왕완위 입법위원은 2016년 네이후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대상이 된 여아의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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