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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대만 파인애플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 TOP10!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1년 3월 대만 파인애플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 TOP10! 1위. 홍콩 (1768톤) 2위. 일본 (1719톤) 3위. 중국 (810톤) 4위. 싱가포르 (239톤) 5위. 캐나다 (67톤) 6위. 한국 (52톤) 7위. 태국 (34 톤) 8위. 말레이시아 (13톤) 9위. 미국 (11톤) 10위. 호주, 독일(각 2톤)

중국서 금수 당한 대만 파인애플, 3월 날개 돋친 듯 팔려... "홍콩 수출 전월대비 136배 ↑ 일본 앞질러...한국도 6위"

  대만 파인애플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이 올해 3월부터 대만 파인애플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 가운데 다른 국가에서의 대만 파인애플 수입은 부쩍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 2월 26일 대만산 파인애플에서 해충 따위가 발견됐다며 대만 파인애플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대만 파인애플의 주요 수입국이었기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대만은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대만 농업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은 파인애플 수출 전체 물량의 97%를 수입했다.  이로 인해 '하나의 중국'을 거부한 차이잉원 총통과 우자오셰 외교부장(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해시태그를 이용한 "자유파인애플" 캠페인을 벌이며 대만산 파인애플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 덕분에 3월 2일까지 여러 회사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는 선주문이 쇄도하면서 주문 물량만 4만1687톤에 이르렀다. 이는 중국 수출량을 초과한 주문량이다.  천즈중 농업위원회 주임(장관 격)은 대만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를 포함한 새로운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틀 뒤 그는 일본이 대만 파인애플을 6천200톤을 선주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이 대만 파인애플을 수입한 이래 가장 많은 주문량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3월 대만 파인애플 1719톤을 수입했다.  눈여겨 볼 점은 홍콩의 3월 대만 파인애플 수입량이었다. 홍콩은 1768톤을 수입했다. 이는 미화 215만 달러에 달한다.  홍콩은 지난 2월만 해도 대만산 파인애플을 13톤밖에 수입하지 않았다. 한달 사이 136배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지난해 동기 대비로 비교해도 22배가 증가했다. 3월 홍콩의 대만산 파인애플 수입량은 80톤에 불과했다.  이렇게 3월 대만 파인애플 수출은 홍콩, 일본 순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 수출국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수입량은 810톤이었다.  아울러, 한국도 대만 파인애플 52톤을 수입해

태국서 코로나19 감염된 채 귀국한 대만사업가, 대만입국해 논란...당국, “음성 확인서 위조” (종합)

  자료사진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 대만 사업가가 태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다음날 대만으로 돌아왔다고 대만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대만은 지금 지역내 감염사례가 항공사 및 방역호텔 중심으로 발발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 8건 추가...지역감염사례로 항공사 조종사, 승무원 각 1명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일 대만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8건이 추가됐다. 그중 지역감염사례가 2건이 발생했다. 

경찰국장들 참석한 의용경찰 만찬에 '바퀴벌레' 테러

  바퀴벌레로 뒤덮인 연회장 바닥 [중앙통신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경찰국장들이 참석한 만찬에 바퀴벌레 테러사건이 발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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