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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여고생 등교길에 학교 앞에서 버스에 치여 숨져

  사고 당시 모습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부 타이중(台中) 칭수이(清水)에서 여고생이 등교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버스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해 대만인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대만 외교부장, "우리의 국가 대만은 2350만 인민이 선택한 생활방식...중국의 대만 통치는 단 하루도 없었다"

  대만 외교부 인스타그램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우자오셰(吳釗燮)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지난 28일 영국 언론 스카이뉴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중국의 압박에 대한 대만 상황을 설명했다.  이는 영국 현지시간 28일 저녁 7시 ‘스카이뉴스 투나잇’에서 방송됐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중국과 대만 양측 사이에 놓인 대만해협이 중국과 미국 간의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핫스팟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운을 띄웠다. 프로그램은 그러면서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며 무력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이에 양측의 분단이 과거 70년 동안 유지되어 왔지만 최근 몇년 들어 현재까지 더 어려워 보인다고 양안 상황을 설명했다.  우자오셰 외교부장은 "중국이 지속적으로 거짓 정보를 사용해 '혼합전'(hybrid warfare)을 펼치고 있다"며 "최근 대만 정부에 대한 대만 국민의 신뢰에 맞서 중국은 '회색지대'(gray-zone) 전술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는 대만에 대해 전쟁을 끝내려는 준비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우 부장은 이어 중국 정부의 침략 행위에 맞서 대만은 자주국방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미국, 영국 ,일본, 유럽연합 등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과 함께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규칙에 의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기자는 대만해협 주변에서 끊임 없이 군사적 행위를 감행하는 중국에 대만은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물었다.  우 부장은 "대만은 우리의 국가다. 자유와 민주는 2350만 인민이 선택한 생활 방식이다"라며 "대만 인민은 국가 및 어렵게 얻은 민주주의 제도를 최후까지 꿋꿋하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만은 중국의 권위주의적 질서 확장에 최전선에 있으며 중국 정부가 대만을 무력으로 침공하면 그 결과는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2021년 1분기 대만 경제성장률 8.16%...2010년 4분기 이래 최고치

  자료사진 [대만은 지금=류정엽 촬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8%를 넘어섰다고 대만 통계청격인 주계총처가 30일 밝혔다. 

여당 민진당 여론조사, “20,30대 국민당 지지 최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여당 민진당이 실시한 정당 지지 설문조사에서 20대와 30대의 국민당 지지율이 최하위로 나타났다.  민진당은 28일 중앙상무위원회에서 이러한 결과를 발표했다.  린시야오(林錫耀) 민진당 당비서장은 20-29세와 30-39세 젊은이들이 지지하는 당으로 국민당이 최하위, 민진당이 1위라고 밝혔다.  20대 정당 지지도에서 민진당이 27%, 시대역량당이 15%, 민중당이 약 14%, 국민당이 10%로 집계됐다.  30대에서는 민진당 29.9%, 민중당 17%, 국민당 10%, 시대역량 약 8%, 대만기진당 약 5%로 나타났다.  40대 중 민진당 지지자는 27%, 50대 27%, 60대 35%, 70대 37%라고 민진당은 밝혔다.  민진당은 50대 이상만 볼 때 연령이 높을 수록 민진당을 더 지지한다며 고령자는 민중당에 대한 지지가 제일 낮다고 밝혔다.  민진당은 성별로 보면 40세 이하 여성 중 민진당 지지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앞으로 민진당은 계속 젊은 여성 지지층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민진당은 그러면서 민진당, 국민당, 시대역량을 지지하는 남녀 성비는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민진당을 지지하는 남성은 여성보다 조금 많고, 국민당을 지지하는 여성은 남성보다 조금 많다고 민진당은 밝혔다. 민진당은 그러면서 민중당 지지자의 성비 차이가 비교적 크다며 남성이 여성보다 월등히 많다며 그 비율은 2대1이라고 덧붙였다.  민진당의 이러한 결과는13번에 걸친 설문 조사를 정리한 것으로 응답자는 1만3천 명에 달한다고 했다. 

대만 코로나19 지역사례 3건+해외사례 4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장관) [영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관련 감염 사례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관련 확진 사례가 3건이나 늘었다. 

대만의 세계보건총회(WHA) 참여 반대한 중국에 대만, "공산당이 대만 참여 방해한다" 발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하는 세계보건총회(WHA)에 대만이 참가하는 것에 미국과 일본이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가운데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28일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대만의 참여를 반대하자 대만이 발끈하고 나섰다. 

대만, 코로나19 통제불능된 인도에 산소발생기 150대 보낸다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미국, 유럽, 러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인도에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는 가운데 대만도 인도에 인도적 지원에 동참한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닌 '댄스클럽'에서 찍은 마스크 미착용한 100명이상 단체 사진 공개돼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이 대만 북부에 위치한 두 곳의 댄스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그중 한 곳의 사진들이 공개돼 접촉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은 100명 이상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담겼다.  댄스클럽을 방문한 70대 남성은 28일 발표된 1112번 확진자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그와 접촉한 인원이 190명에 달한다고 했다. 이들은 모두 집에서 격리됐다.  또한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1112번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공개했다.  그는 4월 20일 오후 1시20분부터 3시 30분까지 타오위안 핑전구(平鎮區)에 있는 베이싱활동센터에서 댄스 수업을 받았다.  오후 4시에는 객가 국수 전문점(이름: 懶得煮客家麵食館陵店)에 들렀다. 이어 5-9시30분에는 아만다 댄스클럽에 갔다.  그리고 21일 그는 타오위안 중부초등학교에서 노인 수업을 들었고 다시 댄스클럽으로 향했다.  70대 남성이 28일 1112번 확진자로 분류되자 접촉자들은 당국이 준비한 방역 차량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4월 20일 그와 함께 한 이들은 모두 5월 5일까지 자가격리될 예정이다. 

대만, 군사기밀 유출시 최대 "18년형" 법안 추진...전시상황에서는 '사형'까지

  군복입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현역 군인이 일급 군사 정보를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을 포함한 외국 정부나 개인에게 넘길 경유 최대 18년 징역에 처해질 것으로 보인다. 

방역호텔 직원마저 코로나19 감염...29일 대만 지역감염 3건 또 늘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지역내 감염사례가 또 다시 발생했다. 

대만 직접 건조한 4천톤급 호위함, 해순서에 인도돼

  ‘자이함’ 인도식에서 축사 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총통부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직접 건조한 4천 톤급 프리깃함(호위함) ‘자이함’(嘉義艦)이 28일 대만 해순서(해경)에 인도됐다. 

대만에 단비 내려...수리서, "27-29일 오전6시까지 대만 전역에 1318만 톤 빗물 모여"

  비 내리는 타오위안 스먼 저수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가뭄으로 물부족을 겪고 있는 대만에 단비가 내려 대만 전역의 저수지에 물을 공급했다고 경제부 수리서(水利署)가 29일 밝혔다. 

대만서 1세 여아 욕조에서 익사해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타오위안(桃園)시에서 1세 여아가 욕조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 아시아나항공과 기업우대 업무협약 체결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회장 김규일)는 4월 28일(수)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 타이베이 지점(지점장 강병욱)과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기업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 회원사, 동행 직원을 포함하여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한 항공권 할인, 위탁수하물 추가 지원 및 대만 타오위안 공항 전용 카운터 운영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는 “향후 회원사에 여러 항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상호 이익을 촉진하기 위해서 기업우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우대 협약을 체결한 김규일 회장은 “회원사에게 출장에 따른 항공요금 부담과 위탁수하물에 대한 문제가 이번 기업우대 협약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줄어들기 시작될 때부터 더욱 많은 혜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병욱 아시아나항공㈜ 타이베이 지점장은 “금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 대만간 더욱 활발한 경제활동을 기대한다”며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 뿐만 아니라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각 지회와 당사 각 해외지점간의 협력도 더욱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에서는 김규일 회장, 심선미 감사, 양광수 차세대위원장, 이윤미 차세대부대표 등 4명이 참석했다. 월드 옥타는 세계 68국 144개 지회에 7천여 정회원과 2만 여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한인경제인 단체이다. 아시아나항공 한국-대만 노선(인천-타이베이)은 아시아나항공㈜ 타이베이 지점의 발빠른 대처로 작년 초 COVID-19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후 작년 3월 18일부터 항공사 중 가장 먼저 운항을 재개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매주 수, 목, 토, 일요일 주 4회를 운항해 한국과 대만을 오가는 항공편 중 가장 많은 항공편을 운영 중이다.    

신베이 국제학교 학생 2명, 코로나 혈청항체 양성 판정...학교 임시 휴교

캉차오국제학교 인근 [싼리신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관련 사례가 늘어나면서 보건 당국은 1279명의 조종사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그중 3명이 확진, 3명이 혈청항체 검사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8일 허우유이(侯友宜) 신베이시 시장은 신베이시 린커우(林口) 캉차오(康橋)국제학교 학생 2명이 혈청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학생은 다른 학급에 속해 있다. 이에 따라 193명의 학생이 자주건강관리에 들어갔다. 학교는 7일간 휴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일본 아베 전 총리, “대만 파인애플 맛있어 보인다”에 대만 총통의 반응

  대만을 달군 아베 신조의 사진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이 3월부터 대만 파인애플을 금수 조치한 가운데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28일 자신의 SNS에 대만 파인애플 사진을 올려 대만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8일 대만 코로나19 지역감염사례 +3... 중화항공 화물기 관련 확진 2건 추가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장관)[이티투데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관련 감염 사례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싱가포르, "대만에 트래블버블 제안서 보냈다"

  옹예쿵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싼리신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옹예쿵(王乙康)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이 대만에 트래블버블 시작을 위한 제안서를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일주일만에 두 번째 대만내 감염사례 발생!

[중화항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코로나19 지역감염사례가 발생했다. 

대만 경찰, 검문 거부한 여성 2명 향해 총 발사해 1명 숨져..차량에서 마약 발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경찰이 검문에 불응한 차량에 총을 쏴 1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신베이시(新北市) 신좡(新莊)경찰서 소속 경찰관은 지난 25일 검문을 하던 중 린(林, 29, 여)씨가 몰던 아우디 차량를 검문하려고 했다.   하지만 린씨는 검문에 불응, 차량을 앞뒤로 몰며 경찰에게 위협을 가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경찰은 차량을 향해 총을 두 번 쐈다.  첫 발은 앞 유리에 맞았고 두번 째 발은 차의 창문을 관통해 조수석에 앉아 있던 여성으로 향했다.  보조석에 앉아 있던 여성이 왼쪽 겨드랑이 부근에 총을 맞았다. 총알은 우측 복부 아래를 관통했다. 린씨는 그를 병원에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린씨는 차량을 병원 인근에 세워둔 채 택시를 탔다. 경찰은 사망한 여성이 마약 전과가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린씨를 조사했고 차량 내에서 해로인 2포, 암페타민 1포 등 10포의 마약을 발견했다.  린씨는공무집행방해죄, 공공위험 및 마약조례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신좡경찰서는 이번 총기로 인한 사망과 관련 해당 경찰관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신좡경찰서는 당시 경찰관과 국민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시급한 상황에서 경찰관은 타인의 안전을 위해 정확하고 과감하게 발포했다며 경찰은 무기 사용 규정을 지켰고, 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경찰서는 이어 경찰이 엄격하게 법을 집행할 수 있도록 대중들에게 의의를 제기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타이베이MRT, "지하철서 음식물 섭취한 승객 2명에 신원 추적 후 벌금 물릴 것"

  타이베이101/세계무역센터역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 지하철에서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고의로 음식물을 섭취한 것으로 보이는 2명의 승객에게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무급휴가자 4천 명 넘어...그중 여행업체 150곳 1천4명이 무급휴가

  대만 노동부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노동부가 무급휴가 관련 업체 및 인원에 대해 발표한 가운데 여행업계가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만 화스, 빈과일보 등이 26일 전했다. 

4월 전력공급, 지난해보다 7% 늘어...대만전력, "올 한여름 최고치 경신할 듯"

  [공상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본격적인 여름이 오지 않은 4월 대만은 지금 전력 수요가 증가했다.

타이베이 이슬람 사원 방문한 국립대만과학기술대생 65명 격리중

대만국립과학기술대학교 입구 [웹사이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국립대만과학기술대학교(대만과기대) 학생 65명이 대만 보건 당국으로부터 격리 및 자주건강관리 등 자가검역 명령을 받았다. 

대만, "5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자 대만 입국시 격리일 7일로 단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입국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을 경우 격리 기간이 14일에서 7일로 줄어든다. 

대만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 추가...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2명 포함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밝혔다. 

대만 네티즌, "애플 맥북, 폭발했는데 애플 측은 늦장"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애플 맥북(Pro13 A2159)가 폭발했다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그는 타이베이대학 애플 매장에서 이 맥북을 구입했으며 이달 11일 폭발했다고 전했다. 그는 맥북을 사용한 뒤 충전기와 코드를 제거하고 잠자기 모드로 뒀다.  그는 화장실에서 돌아 왔을 때 갑자기 폭죽 터지는 소리가 들렸고, 맥북에서는 흰 연기가 났다. 노트북을 바닥에 바로 내려 놓았다. 그리고 바닥에는 구멍이 났다.  기기가 식을 때까지 기다린 뒤 확인을 해 보니 모니터와 키보드가 고온으로 녹아 내렸고,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맥북 본체가 변형됐다고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그는 애플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 배상을 요구하는 한편 예비용 기계를 제공해줄 것을 애플 측에 요청했으나 애플측은 예비용 기계가 없다며 거절했다.  그 뒤 애플 측은 예비용 기계를 제공해주겠다고 했으나 제공 가능한 시간을 보장해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 반개월 동안 애플 처리 태도와 성의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질질 끌면서 회피한다"고 불만을 강하게 토로했다.  폭발한 맥북 [페이스북 캡처] 폭발한 맥북 [페이스북 캡처] 폭발한 맥북 [페이스북 캡처] 폭발한 맥북 [페이스북 캡처]

타이베이서 제48회 ‘상공의 날’ 유공자 표창장 전수식 열려

  [세계한인무역협회 타이베이지회 제공]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주최로 제48회 상공의 날 유공자 ‘산업자원통상부장관 표창’ 전수식이 4월 23일 푸화호텔(福華大飯店)에서 거행됐다.

중국 전문가, “중국사업 확장하는 TSMC 제재해야...도와줘도 기술 안 준다”

  타이난 TSMC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TSMC의 이사회 28억8700만 달러를 추가 집행 승인을 하면서 이 자금을 중국 난징 공장에 28나노 칩 생산라인 확장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통신과학기술 전문가 샹리강(項立剛)이 23일 중국 신랑재경(新浪財經)에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서 TSMC를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샹리강은 TSMC가 이사회를 열고 이러한 결전을 해 중국 난징 공장에 월 생산 2만 개의 28나노 생산라인을 확대할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중국 반도체 기업을 보호하고 TSMC의 시장 독점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정부가 중국 난징에 의치한 TSMC의 생산확대를 막길 바란다며 TSMC가 하이엔드 칩을 컨트롤하고 로우엔드 칩의 억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TSMC가 14나노 이하의 첨단 칩은 중국에 OEM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했다.  TSMC의 28nm 이상의 성숙된 칩의 생산 확장은 중국 반도체 회사가 경쟁이 불가능한 생산 능력을 사용하여 중국 업체들을 억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TSMC의 확장은 비용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본토 반도체 회사를 억제하는 목표를 달성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TSMC의 난징에서 생산 확대 결정은 대만의 물 부족 및 전력 부족 문제, 고자본 저효율의 미국 공장을 피하면서 중국 업체를 억압하는 효과를 얻었으며 중국 기업이 그들과 경쟁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TSMC의 난징 확장을 지원하는 것은 남 좋은 일만 하고 얻을 게 없다”며 “중국에서 TSMC의 확장을 지원하더라도 중국은 여전히 ​​TSMC의 칩 제조 기술을 확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면 중국 대륙은 영원히 기회를 잃게될 것이라며 국가 전략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TSMC의 난징 공장 확장이 난징 지방 정부의 경제에 도움이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중국 산업에 큰 타격을 주기에

25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 3건 추가돼 1100명... 중화항공 관련 확진자 7명으로 늘어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5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세 건의 신규 코로나19 사례를 보고해 대만 총 누적확진자가 1천100명이 됐다. 

타이중시 MRT 그린라인, 25일 정식 개통...총통, "타이중인들의 30년 꿈 이뤄"

  타이중MRT 그린라인 [타이중시]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부 타이중(台中) MRT 그린라인이 25일 정식 개통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7세 남아, 유도장서 27차례 내팽개쳐져 뇌사상태

  타이중시장은 황군을 찾았다 [타이중시정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부 타이중시 펑위안구에 사는 7세 황모 군이 유도를 배우다 뇌사상태에 빠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난양 초등학교 1학년 황군은 지난 21일 유도장에서 유도 수업을 받다가 유도 코치와 선배로부터 27차례 던져져 혼수상태에 빠진 뒤 집중치료실(ICU)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펑위안 병원은 황군의 하체에서 여러 가의 멍과 찰과상을 비롯해 두피 아래에서 혈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CT촬영 결과 황군은 뇌출혈로 뇌손상을 입었으며 동공 확장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병원은 개두술 감압술을 실시했지만 뇌압이 높아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황군의 혼수상태 지수는 3으로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병원은 밝혔다.  통증을 호소하는 황군은 그만하겠다고 코치에게 말하고 있다 [TVBS] 황군의 코치인 커(何) 씨는 23일 과실상해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가족들은 커씨가 아이들 뇌사 상태로 만들어 놓고도 사과조차 안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가족들은 아들 황군이 초등학교 4학년 선배에게서 20차례 바닥으로 내팽개쳐진 황군은 ‘다리야’, ‘머리야’라며 아픔을 호소하며 코치에게 그만하겠다고 무릎까지 꿇으며 빌었으나 코치는 황군이 꾀병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해 이를 7번 더 실시했다. 그리고 황군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황군의 유도장 영상도 인터넷에 유포됐다.  25일 중화민국유도협회는 커씨에 대해 유도 코치로서 무능함을 비판하는 한편 유도협회에서 발급하는 코치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유도협회는 영상 속 화면은 아이들이게 유도를 가르치는 방식이 아니라며 단계별 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몸을 보호하는 방법은 특히 초심자에게 중요하다며 목과 머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도협회는 유도를 배울 때 유도 안전 규정을 충족하는 장소와 전문 면허를 가진 코치를 선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라며 유도 코치들이 협회에서 발급한 코치 자격

대만 동부서 타이루거호 열차에 인부 1명 치여

  우타 기차역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열차사고가 또 발생했다. 

대만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1명 늘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사례가 1건 늘었다. 24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필리핀에서 대만으로 돌아온 70대 대만 남성이 자가격리 중 21일 오전 방역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1094번 확진자이자12번째 코로나19 감염 사망사례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격리 중 사망 사례는 있었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적만 있었다. 격리 중 사망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첫 사례다.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에 따르면 이 남성은 9~18일 자가격리 기간 동안 무증상을 보고 했지만 19일 코로나19와 무관한 증상을 보고해 당국은 치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20일 증상 보고가 없었으며 21일 남성가 전화를 받지 않아 위생국, 소방국이 그를 찾아 나섰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아울러, 이날 1094번 확진 사망사례를 포함해 6명의 신규 확진사례가 발표됐다. 

대만경제연구원, “2021년 대만 경제성장률 5% 돌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싱크탱크 대만경제연구원(台灣經濟研究院)은 2021년 대만 경제성장률이 5%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만인, “데뷔 30년 넘은 50세 여자 연예인 쑤후이룬(蘇慧倫)은 30대 외모...우리 엄마는 ‘세월의 흔적’이”

  1970년생 대만 연예인 쑤후이룬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유명 가수 겸 배우로 데뷔 30년이 넘은 쑤후이룬(蘇慧倫, 소혜륜)의 사진들이 대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만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대만 토론사이트이서 쑤후이룬의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세상에나! 나이가 50인데”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1970년생이다.  그는 “30세야!”라며 “53세인 어머니는 세월의 흔적이 있다. 린즈링(林志玲)도 쑤후이룬에게 졌다”고 강조했다.  쑤후이룬은 20세 때인 1990년에 데뷔했다. 하지만 신문은 많은 대만인들의 마음 속에는 그의 외모와 미소가 데뷔 때와 별반 차이가 없어 냉동 여신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쑤후이룬 [페이스북] 네티즌들은 “지난번 타이베이 공연을 봤는데 관리를 잘했다”, “실물도 사진과 같다”, “노메이크업도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의료의 미학이 상당히 발달된 것을 아느냐”, “고치지 않았다면 믿기 힘들다”, “30세는 좀 지나치다. 40대면 모를까”는 등의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소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럼피스킨병 예방 접종 실시

[신베이시 동물보호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본섬에서 소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피부병인 럼피스킨병(LSD)이 발발한 가운데 당국이 오는 28일까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TSMC 생산라인 중국 이전설에 대만 정부 직접 나서

  [TSMC]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경제부는 TSMC가 대만내 가뭄으로 인해 자사의 일부 생산 라인을 중국으로 이전시킬 것을 고려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보기 드물게 직접 상황 정리를 했다.  앞서 대만내 일부 언론은 대만의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TSMC가 12인치 웨이퍼 월생산량 2만개에 해당하는 생산라인을 중국 난징공장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제부는 TSMC 이사회 소집 전날인 22일 이례적으로 이러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경제부는 대만이 계속해서 중요한 생산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TSMC가 대만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계획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경제부는 이어 “회사의 본사와 연구개발센터를 국내(대만)에 배치했고, 채용도 이곳에서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경제부는 “TSMC 전체 생산량의 약 90 %가 대만에서 생산되고 있다”며 “작년에 타이난 남부과학단지에서 3 나노 칩 파운드리 공장 준공식을 열었으며, 여기에 2조 대만달러가 타이난 생산시설이 투자됐다”고 밝혔다.  사측은 23일 루머에 대해 입장 표명을 거부했으며 이사회에서 미화 289억 달러의 투자 할당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대만, 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 발생!...당국 '바짝' 긴장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기자회견 캡처 화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사례가 다시 확인돼 대만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23일 1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호주 당국으로부터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40대 인도네시아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대만에서 그와 접촉한 2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090번 확진자와 1091번 확진자다.  1090번 확진자는 호주에서 확진된 조종사의 아들(10세)로 출국한 적이 없다. 1091은 50세 인도네시아인 남성으로 중화항공 조종사다.  당국은 이들은 4월 16일 12~13시 타이베이의 그랜드 모스크(이슬람 사원)을 , 4월 19일 다위안(大園)의 이슬람사원과 슈퍼마켓인 PX마트 루주난주(蘆竹南竹) 점을 들렀다고 밝혔다. 천 부장은 호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와 그의 아들 그리고 다른 인도네시아 확진자 세 명은 모두 공통적으로 타이베이 이슬람 사원 활동 이력이 있다며 군집 감염 여부를 조사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실외 활동시 감염 관계는 매우 낮다며 실내 활동 위주로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했다. 당시 실내 200명, 실외 200명 등 모두 400명이 타이베이 이슬람 사원에 모여 들었다고 했다.  천 부장은 그러면서 국제적으로 전염병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모든 사람들이 확실히 방역 조치를 하고 가능한 한 빨리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20일 발표된 미국에 대만으로 돌아온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 2명(1078, 1079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천 부장은 이에 대해 두 확진자의 바이러스 염기 서열이 동일하다며 영국 변이 바이러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영국 변이바이러스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누구로부터 누구에게 감염됐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했다.  1078, 1079, 1091 확진자가 모두 중화항

TSMC 창립자 장중머우, "반도체 라이벌은 '한국', '중국'은 라이벌 아냐"

  장중머우 TSMC 창립자(전 회장) [진저우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장중머우(張忠謀, 89) TSMC 창립자이자 전 회장이 한국을 대만 TSMC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았다. 

차량용 반도체 생산 확대? TSMC 이사회, 28.9억 달러 투자할당 승인..."중국 난징 공장에 28나노 라인 추가"

  [자유시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대표 반도체 제조업체 TSMC 이사회는 미화 28억9천만 달러의 투자 할당을 승인했다고 23일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집에 갈 수 없다"며 구걸하는 외국인, 대만인들에게 주목 받아

  [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북부 지룽(基隆)에서 구걸하는 서양인이 화제가 됐다. 

딸 바보? 중화권 대스타 저우제륜(周杰倫), 집에 공주의 '성' 만들어 화제

  [인스타그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천왕(天王)이라고 불리는 가수 저우제륜(周杰倫, 주걸륜)이 자신의 집에 딸을 위해 만든 '성'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딸을 위해 집을 '성'으로 꾸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저우제륜은 "내 작은 공주님을 위해 분홍색 성을 지었다"라고 쓰면서 자신의 호화 저택의 한켠을 공개했다.  저우제륜은 쿤링(昆凌)과 2015년 결혼해 아들(Romeo)과 딸(Hathaway)을 두고 있다.  저우제륜은 현재 살고 있는 호화주택을 2015년 6억6천만 대만달러에 사들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집은 타이베이시 노른자 지역인 다안구에 있다.  그의 집은 268평에 달하며 집은 360도 창문이 있어 타이베이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이 집의 설계 비용만 1억 대만달러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디자인은 이탈리아 국보급 디자이너 로렌조 톤델리(Lorenzo Tondelli)가 맡았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팔라우와 트래블버블 중인 대만이 협의 중인 6곳은 어디일까?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월부터 팔라우와 트래블버블을 시행하고 있는 대만이 현재 트래블버블 시행을 위해 논의 중인 국가 및 지역 등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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