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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 2017의 게시물 표시

17개 지자체서 동성커플 등록 가능…2천142쌍 등록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17개 지방자치도시에서 동성커플 등록을 할 수 있게 됐다.



내정부는 7일 대만  화롄(花蓮)현, 타이둥(台東)현, 윈린(雲林)현, 지룽(基隆)시, 펑후(澎湖)현 등 6개 지방도시에 거주하는 동성커플이 등록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대만은 타이베이시와 가오슝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개 지방자치단체가 동성커플 등록을 추진하며 동성혼인 법제화를 준비해왔다. 11개 지자체에 등록된 동성커플 은 2천 142쌍에 이른다.

내정부는 7월부터 특정 지자체에 국한하지 않고 광역 범위에서 동성커플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원 동성혼인법제연구전담팀은 동성혼인법과 관련해 처음으로 회의를 열었다. 전담팀은 법제화 이전에 498개 관련 법령을 두고 제3자 권익 보호에 있어 토론을 벌였다.

지난 5월 24일 사법부 대법관(헌법재판소)은 동성혼인을 금지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 해석을 내놓으며 2년 내에 관계 법령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행정원은 즉각 동성혼인법 연구 전담팀을 꾸렸다.

천메이링(陳美伶) 행정원 비서장은 "첫 회의는 동성혼인 법제화 방항야 대해 확정 짓고 미래에 동성혼인 제도에 있어 '이성간의 혼인'과 '동성간의 혼인'이 존재토록해 평등권을 기초로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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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5월 수출 8개월 연속 성장…지난해보다 8.4% 증가

타이베이에서 자전거 불법 주차시 '견인+벌금'

[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타이베이시 교통국은 자전거의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타이페이 13개 견인 구역에 자전거를 주차할 경우 자전거를 견인, 벌금을 부과키로 했다.


[포토뉴스] 대만 옥산(玉山) 상공을 비행하는 AT-3 고등훈련기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공군은 9일 페이스북에 AT-3 고등훈련기가 대만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옥산(玉山) 상공을 비행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옥산은 최고 해발 3952m에 이른다.


2018년 QS 세계 대학 순위에 오른 대만 대학교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영국의 세계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는 8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965개교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8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400대 대학에 대만내 10개 학교가 올랐다. 하지만 대만내 상위권 3개 학교는 지난해보다 부진한 평가를 받았다.

대만의 1위로 선정된 국립대만대학교는 지난해 68위에서 올해 76위를 차지하면서 세계 100대 대학에 드는 유일한 대만의 대학교로 선정됐다.

2위로 선정된 국립칭화(清華)대학교는 올해 161등으로 지난해보다 10계단 추락했다. 그 뒤를 이은 국립교통(交通) 대학은 지난해 174위에서 올해 207위를 차지했다.

일부 대학은 상향 조정됐다.

국립성공(成功) 대학은 241등에서 222등을 차지했다. 국립대만사범대도 310등에서 289등, 국립중산(中山)대학교도 395등에서 388등으로 집계됐다.

국립중앙(中央)대학교와 타이베이의학대학교는 각각 391등, 398등에 올라 올해 새로 400위권에 진입했다.

한편, 중국은 39개 학교가 순위에 올랐다. 그 중 100대 대학에 지난해 보다 2개 학교가 추가되면서 6개 학교가 랭크됐다.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가 25위를 차지했고 베이징대학교가 38위를 차지했다.

[포토뉴스] 대만 3대 고산 농장 중 하나…난터우(南投) 칭징(清境) 농장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칭징(清境) 농장은 난터우(南投)현 런아이(仁愛)향 다퉁(大同)촌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해발 1천700미터에서 2천미터에 이른다.

칭징농장은 대만에서 3대 고산농장 중 하나로 원주민 사이더커(賽德克)족의 한 마을이었다. 물론 일제시대 때 사이더커족이 항일 운동을 벌인 곳 중 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이곳에는 대만에서 가장 높은 산책로인 '고공관경산책로'(高空觀景步道)가 문을 열어 많은 대만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독자 페이(FEI) 씨는 한국인이 꼭 한 번 가야할 곳이라며 <대만은 지금>을 통해 한국인들과 나누고 싶다며 사진을 보냈다. 그는 바쁘게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이곳에 들려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