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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세번 째 해외 순방에 미국 하와이, 괌

대만 차이잉원 총통 [대만 총통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세번 째 해외 순방 일정이 공개됐다. 25일 대만 중앙통신은 차이 총통이 28일부터 오세아니아 우방국인 마샬 군도, 투발루, 솔로몬 제도 순방에 나선다고 전했다. 차이 총통은 차례로 미국 하와이와 괌을 경유하며 제임스 모리아티(James F. Moriarty) 미국재대만협회(AIT) 대표와 회동할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차이 총통은 대만시간 30일 오전 9시 40분 첫 번째 순방지인 마샬군도에 들린다. 환영식을 마친 후 마샬군도 총통과 접견하고 총통 장학금계획기금 관련 비망록과 이민사무와 관련한 비망록에 서명한다. 31일 오전 차이 총통은 현지 거주중인 화교들과 조찬을 한 뒤 국회에서 연설을 한다. 그리고 수공예품 전시를 관람한다. 차이 총통은 또 마샬군도 국회의장고 오찬을 갖고 기술단과 자동 온실 및 녹색환경 돼지우리 개막식에 참석한 뒤 스포츠공원에서 현지 청소년들과 시간을 갖는다. 차이 총통은 1일 마샬 군도를 떠나 오전 8시 투발루에 도착한다. 환영행사 뒤 식수행사에 참석하고 초등학교와 병원을 방문한다. 1일 오후 솔로몬 제도로 향하는 차이 총통은 다음날인 2일 솔로몬 제도 대통령과 접견하고 경찰, 수사 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  그리고 국회로 향해 연설을 하고 만찬에 참석하는 한편 현지 언론들과 티타임을 갖는다. 2일 오전 차이 총통은 수공예품센터에 들른 뒤 2차 세계대전 미군기념비를 참관한다. 그리고 3일 미국 괌을 경유해 4일 대만에 도착한다..

자살한 유가족 2억원 배상하게 생겨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난터우(南投)현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건물 아래에 있던 할머니를 숨지게 한 남성의 유가족이 520만 대만달러(1억9천760만원)를 배상하게 생겼다. [녠다이신문 유튜브 캡처]

[오디오] 20171025 대만 뉴스

대만뉴스 들려주는 남자 대들남 김성태 아나운서의 25일 대만뉴스입니다. 대만 징병제 폐지에 군미필자에 4개월 복무 가오슝…2018년에 여행 가기 좋은 도시 5위 대만, 일본산 기억력 증진 껌 성분 검사 필요하다 대만 동부서 열차 탈선…인명피해 없어 좌충우돌 대만 인문학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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