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휴가를 나온 군인이 군대 복귀를 꺼려 코로나19검사 결과를 영성으로 위조했다 검찰에 기소됐다고 대만 이티투데이가 19일 보도했다. 대만 이티투데이에 따르면, 육군 기계화보병사단 269여단 소속 천모 일병은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휴가를 나왔다가 균대 복귀를 꺼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위조했다. 천 일병은 자가진단키트에 빨간선을 두 줄을 직접 그었다. 그리고 군 상관에게 보냈다. 직접 그은 것을 의심한 상관은 그에게 재검해 다시 사진을 찍으라고 요청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결국 군측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 PCR 검사를 실시했다. 위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진단키트에 그은 빨간선이 위조인 것이 드러났다. 이후 군에 돌아온 그는 여러 차례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고 결국 신베이시지검은 그를 군사형법 및 형법을 적용해 공문서 위조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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