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안녕하세요. 6.25전쟁 발발 71주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우리 한반도는 물론 세계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지요. 이 전쟁은 북한 공산당 지도자의 통일에 대한 야욕으로 인해 민족에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됐습니다. 1949년 핵실험에 성공한 소련, 국공내전에서 승리한 중공에 한반도 공산화 통일을 꿈꾸는 김일성의 남침계획, 이를 승인한 스탈린, 이에 동조한 마오쩌둥 등… 모두들 자신만만했습니다. 하지만, 공산당에 이를 갈던 사람이 하나 있으니 그가 바로 장제스(장개석)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린 뒤 1949년 국공내전에서 패한 국민당은 대만으로 패퇘했고요. 이듬해 6월 25일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장제스는 3만 명 이상의 국민당군을 남한에 파견하고자 미국 트루먼에게 여러 차례 파견 승인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한번 보시지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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