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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 2019의 게시물 표시

대만판 로빈슨크루소 할아버지 화롄 계곡서 숨진 채 발견돼

대만판 로빈슨 크루소 양싼둬 할아버지 [둥썬신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40년 이상을 산속에서 홀로 살아오며 대만에서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로 알려진 양싼둬(楊三多, 84) 할아버지가 계곡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포토뉴스] 대만 타이베이서 보는 빛의 향연(루미나리에)

대만 타이베이서 보는 루미나리에 [전미숙 = 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타이베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화려한 불빛 축제인 루미나리에(luminarie)를 사진으로 구경해볼까요? 타이베이 시청역 앞 시민광장(市民廣場)에서부터 구경하면 좋아요. 2월 19일까지 볼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아랫글을 확인해보세요. 대만 타이베이서 설날에 볼 수 있는 빛의 향연

2019년 대만 관광국이 추천하는 꼭 가봐야 할 작은 마을 30 -동부 & 섬편

타이둥현(台東縣):청궁전(成功鎮)  싼셴타이(三仙台) 일출 [대만 관광국 홈페이지 캡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인들의 투표로 뽑힌 '아름다운 작은 마을 TOP 30' 동부와 섬을 살펴보자. 동부편 ➤타이둥현(台東縣):청궁전(成功鎮) 청군전은 산과 바다의 웅장한 경치를 모두 볼 수 있다. 동쪽에는 스위싼(石雨傘), 싼셴타이(三仙台), 무지개폭포(彩虹瀑布), 중앙산맥을 만나는 서쪽에는 신강시(新港溪)와 푸자시(富家溪) 하천의 아름다운 경치가 있다. 산과 바다의 여행이 동시에 가능할 뿐 아니라 부락의 축제, 싼셴타이(三仙台)의 아름다운 일출, 열기구 체험 축제도 있다. 타이둥현(台東縣):청궁전(成功鎮)  싼셴타이(三仙台) 일출 [대만 관광국 홈페이지 캡처] 대만 국제 열기구 페스티벌 [대만 관광국 홈페이지 캡처] 이란현(宜蘭縣):이란시(宜蘭市) 지미광장(幾米廣場) [대만 관광국 홈페이지 캡처] ➤이란현(宜蘭縣):이란시(宜蘭市) 이란시는 이란현의 중요한 문화와 교육의 도시이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저택, 이란문학관(宜蘭文學館),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진메이벽돌공장(津梅磚窯), 이란기차역 앞의 듀듀당산림(丟丟噹森林), 대만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지미(Jimmy Liao)의 그림을 조형물로 만나볼 수 있는 지미(幾米)광장과 행복버스터미널(幸福轉運站) 등 이란은 각종 문화와 창의적인 문화가 모여있는 곳으로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이란현(宜蘭縣):터우청전(頭城鎮) 구이산다오(龜山島) [대만 관광국 홈페이지 캡처] ➤이란현(宜蘭縣):터우청전(頭城鎮) 터우청빈하이산림공원(頭城濱海森林公園)에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독특한 팔각형 전망대가 있다. 옆에는 한쪽 면이 기울어진 형태의 이란의 인문과 자연생태를 소개하는 란양박물관(蘭陽博物館)이 있다. 어업자원이 풍부한 구이산다오(龜山島) 주위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고래를 구경할 수 있다. 와이아오(外澳) 해변

대만 음력설 '춘제' 대만인들은 뭐할까? 설 아침에 씻으면 NO?!

[안세익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음력설인 춘제(春節)는 연중 가장 중요한 명절이다. 대부분 고향이나 집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집을 청소하는 등 신년을 함께 맞이 한다. 또한 음력설에는 해서는 안될 여러가지 일과 금기 사항도 존재한다. 대만에서 전하는 생생한 소식, ' 대만은 지금 '과 함께 알아보자. 다문화가 공존하는 대만은 지역, 민족, 종교, 가정에 따라 설 풍습이 다를 수도 있음을 먼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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