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둥현 란위향의 샤오란위(小蘭嶼)에서 12일 저녁 6시께 화재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화산섬인 샤오란위는 무인도로 란위섬에서 약 3해리 떨어진 곳에 있다. 신문은 사람이 살지 않기에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설 이유가 없다면서 자연 소화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사진 상으로 보먄 전채 면적위 약 40%가 불 타버린 것으로 보인다. 화재 원인도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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