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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공군 F-16 전투기 착륙하다 활주로 이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한광훈련일 앞두고 31일 이른 아침 화롄기지를 이륙해 기동 훈련을 하던 F-16 전투기가 핑둥 주펑기지에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시고가 났다고 대만 국방부가 밝혔다.  이 사고로 동체가 잎으로 고꾸라지면사 앞부준이 흙속에 쳐박혔다.  다행히 잔투기에 탑승한 조종사 두 명은 무사했다. 이들은 병원으러 흐송돼 검사를 받았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편의점에서 미녀를 보고 뒤쫓아간 남자의 최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에서 한 남성이 편의점에서 본 여성을 뒤쫓아 연락처를 따낸 뒤  “강간 당할 거다”라는 말을 해 협박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았다고 대만 자유시보 등이 3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0일 밤 10시 30분 쑹산구의 한 편의점에서 전자업에 종사하는 장(姜)모 씨는 예쁜 여성을 보고 몰래 옆 모습을 촬영한 뒤 이 여성의 뒤를 따라갔다.여성은 거주지 건물 1층 대문을 열었을 때 뒤에 낯선 남자 징씨를 발견했다.  장씨는 새로 이사온 이웃이라며 여성에게 연락처를 물어봤고, 여성은 라인 메신저의 큐알코드를 이용해 자신의 계정을 추가하도록 했다. 당시 사방에는 인적이 없어 이 여성은 두려윰에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줬다.  마음에 드는 여성의 연락처를 받아 신이 난 장씨는 다음날 여성에게 안부를 묻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성은 장씨의 메시지를 읽고 답하지 않았다.  읽씹을 당한 장씨는 문자를 통해 협박을 했다. 그는 피해 여성에게 “넌 강간 당할 거야”, “쥐가 도망갈 수록 고양이는 잡는 걸 더 좋아하지”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게다가 그는 피해 여성에게 몰래 찍은 사진도 보냈다. 도촬 당한 것에 놀란 피해 여성은 경찰에 신고했다.  타이베이지방법원은 장씨가 라인 아이디를 해킹 당했다고 주장하고 반성하거나 미안해하는 모습이 전혀 없다면서 협박위협안전죄 혐의로 6개월의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 타이베이지회와 중국 단둥지회 온라인 정기 회의 가져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 타이베이지회) 제공]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재대만한인경제인연합회 (( 사 )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 타이베이지회지회장 김규일 ) 는 중국 단둥지회 ( 지회장 김해동 ) 와 8 월 30 일 ( 월 ) 오후 4 시 온라인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 월 23 일 이후 두 번째 온라인 정기회의로 회원사 제품을 상호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대만 타이베이지회 측은 이명현 사무국장의 ‘ 대만의 추천 관광명소 ’, 박세민 대외협력국장의 ‘ 브랜드의 이해 ’, 김규일 지회장의 ‘ 라면조리기 , 대만시장 진출 ’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 중국 단둥지회는 정송영 사무국장의 ‘ 화청소 ( 花靑素 )’, 왕화성 대표의 ‘ 북한과 소프트웨어 개발 실적 사례 ’ 등을 선보였다 . 특히 . 왕 대표는 김일성종합대학의 소프트웨어 전문인력과 협업한 실제 예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 이날 중국 단둥지회는 단둥지역의 제품을 대만으로 공급해 신남향정책으로 신시장 개척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타이베이지회 ( 지회장 김규일 ) 도 차후 북한 시장이 열리면 중국 단둥지회를 통하여 북한 비즈니스의 최선봉의 위치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 사 )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는세계 68 국 143 개지회에 7 천여 정회원과 2 만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한인경제인단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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