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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 2021의 게시물 표시

대만 관광국, 춘절(설) 맞아 방역호텔 객실 1400개 추가

  [관광국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2월 다가오는 춘절(음력 설) 연휴를 맞이해 해외에서 대만으로 오는 해외 입국자들을 위해 방역호텔 객실을 추가한다.  12일 대만 관광국은 격리를 목적으로 한 호텔 객실 1400개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객실들은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임시로 운영될 예정으로 대만 전역 16개 지역에 있는 호텔 객실이 포함됐다.  또한 이 호텔 객실들은 중앙전염병지휘센터의 지침인 1인 1욕실을 갖추고 있다.  관광국은 오는 6월까지 호텔 객실당 800대만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해 방역 호텔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할 방침이다.  현재 대만에는 1만6천여 개의 방역호텔 객실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만 18개 호텔, 지난해 식품안전법 위반해 벌금 받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해 대만에서 영업 중인 타이베이 18개 호텔이 식품 안전 기준을 위반해 벌금이 부과됐다고 대만 식약서가 12일 밝혔다.  내용과 무관[픽사베이 캡처]

한류 덮친 대만은 지금 핫팩 대란

  타이베이 네이후 대형마트의 핫팩 가판대 [대만 빈과일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해 코로나19 발발로 마스크 대란을 겪은 대만은 지금 핫팩 대란이 한창이다.  한류가 남하하면서 대만을 급습해 1월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대만 토론 사이트에는 추운 날씨에 핫팩을 구매하지 못한 네티즌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 대만 네티즌은 핫팩을 사러 10곳을 다녔지만 품절됐다며 하소연했다.  12일 대만 빈과일보도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타이베이시  네이후 대형마트에 핫팩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핫팩 대란은 한파가 대만을 찾아온 10일 이후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에는 대만 네티즌들이 핫팩응 구매할 수 있는 곳을 문의하고 답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울러 핫팩 가격도 갑자기 올랐다. 인타넷 쇼핑몰에사 열 개 들이 한 묶음에 550대만달러 하던 핫팩이 600대만달러로 폭등했다.  한편, 대만 중앙기상국은 오는 13일까지 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오 내다봤다.  기상국은 전국 22개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한 상태로 전국 곳곳이 최저 6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대만 대형병원서 의사, 간호사 등 2명 코로나19 감염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 [라이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2일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만내(지역) 사례 2건을 발표했다. 

대만 15대 금융지주사 2020년 세후순이익 사상 최고⋯푸방(富邦), 궈타이(國泰) 1, 2위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15대 금융지주사의 2020년 세제후 순이익이 3790억 대만달러에 달한다고 12일 대만 경제일보가 보도했다. 

2020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는 어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0년 대만은 인구가 통계집계 이래 최초로 감소한 가운데 인구가 많이 증가한 도시에 관심이 쏠린다.  2020년 한 해 동안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타오위안시'다.  타오위안시 전경[유튜브 캡처] 내정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타오위안시의 2020년 인구는 전년인 2019년보다 1만9770명 증가했다.  타오위안시의 2020년 인구수는 226만8807명으로 집계되면서 연평균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정부의 공격적인 주요 기초건설 및 투자에 사람들이 타오위안으로 이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타오위안시는 대만 북부 주요 3대 도시 중 가장 저렴한 도시로 꼽히면서 매력적인 곳으로 부상했다. 이에 부동산 가격도 평균 평당 20만 대만달러로 상승했다.  타오위안시 관계자는 대규모 기초건설로 많은 회사들이 이곳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고용 기회도 늘어났다고 했다.  타오위안시에 이어 신베이시와 타이중시의 인구도 전년에 비해 0.3%, 0.2%씩 증가해 403만954명, 282만 787명에 이르렀다.  이곳의 경우 수도권으로 꼽히는 곳이다. 주택 가격이 평균 3%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당 거래가는 신베이시가 34만2천 대만달러, 타이중시는 20만8천 대만달러다.  하지만 타이베이시의 2020년 인구수는 26만2418명으로 1년간 4만2623명 줄었다. 1.6% 가량 감소한 셈이다. 타이베이시의 인구는 1993년 이후 27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타이베이시는 결혼율이 4.86%에 불과하다. 대만 6대 도시중 최저치다.  이에 따라 저출산도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일찌감치 도시개발이 이루어진 탓에 높은 주택 가격과 더불어 노후된 주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인구 감소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가오슝시와 타이난시는 각각 0.26%, 0.32% 감소해 276만5천여 명, 187만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대만 강추위로 48시간 동안 사망자 최소 126명⋯쉐바국가공원 누적적설량 최대 50cm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 불어닥친 한파로 48시간 동안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2020년 11월 대만 산업 서비스부문 고용, 6개월 연속 증가

  내용과 무관[pakutaso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고용률이 지난 11월 산업 및 서비스 부문에 고용된 사람이 6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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