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6월 30, 2022의 게시물 표시

대만, 또 한국 라면, 치킨소스 통관 불허 ‘철퇴’…이번엔 무슨 라면?

유튜브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우리 나라에서 대만으로 수출한 라면과 치킨 소스 등 4개 품목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고 대만 식약서가 28일 밝혔다. 이날 식약서는 최근 수입된 제품 16개 항목이 규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정보] 대만인이 한국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방법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에서 대만 국적 학생이 아르바이트는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사실 비한국 국적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대만 국적의 유학생들에게 한국에서의 아르바이트는 어쩌면 대만의 낮은 시급 덕분에 상당히 높게 느껴질 수도 있다. 또한 이는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는 데 일조하기에 많은 대만 유학생들이 학생 신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는 것이 사실이다.  대개 지인의 소개나 대만인들끼리 모인 커뮤니티 또는 정보가 풍부한 중국인들 커뮤니티 등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학생 신분의 대만인들은 출입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만일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경우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이력은 향후 취업 비자 등을 취득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대만인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을까?  아르바이트에 있어서 소위 단순 노무 활동으로 알려진 일반 통번역, 요식업 보조, 사무보조, 관광안내 보조, 면세점 판매 보조 등이 아르바이트 가능 항목이다. 제조업이나 건설업 관련 일을 한다거나 개인 과외의 경우 불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학생 신분이라면 어떤 비자를 소지해야 아르바이트 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질까? 유학비자(D-2), 어학비자(D-4) 소지자다. 또한 취업비자(D-10)를 소지하고 있어도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조건이 붙는다. 특히 유학비자와 어학비자 소지자의 경우 한국어 능력, 출석, 학점 등이 허가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그 기준은 낮다. 한국어 능력시험(토픽) 2급 이상, 수업 출석률이 70% 이상이어야 하고 평점이 2.0 이상이어야 한다.  취업 비자인 D-10 소지자의 경우 한국어 능력시험 4급 이상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외 사회통합프로그램 평가 합격증이라던가 81점 이상 받은 평가 성적표 등이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근로 허가를 취득하기 위해서 어학연수자 및 유학생은 여권

50%이상 대만인, "양안 전쟁시 100일 버티기 힘들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중국이 세 번째 항모를 자력으로 구축해 진수한 가운데 대만인들이 중국의 무력 침공시 대만은 100일을 버티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고 대만 언론들이 지난 26일 보도했다.  싱크탱크 대만민의기금회가 이달 12~14일 성인남녀 1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응답자의 51%가 중국이 대만 무력 침공시 대만도 우크라이나처럼 100일 이상 버틸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37.8%만이 버틸 수 있다고 긍정했다.  민의기금회는 응답자의 교육수준이 높을 수록 부정적인 답변이 높았다고 했다.  또한 20대 초반에서 자국 방어력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회는 20~24세 응답자 중 무려 92%가 부정적으로 답했다고 했다.  설문에서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대만 발언에 대해서도 물었다. 다수의 대만인들은 이에 불안감을 나타냈다.  바이든 대통령의 대만 전쟁 발발시 무력을 사용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대만인들 50.9%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긍정적이라고 답한이는 40.4%로 집계됐다. 

[포토뉴스] 90세 넘은 할머니가 밤늦게까지 팔고 있는 것

출처:페이스북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피곤하지? 미펀탕 한 그릇 먹고 가게나" 최근 페이스북에 사진 하나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딱 봐도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가 밤늦게 미펀탕(米粉湯)을 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융허(永和) 원화로(文化路)의 맛집인 '할머니의 미펀탕'(阿嬤的米粉湯)집이라고 했다. 할머니의 미펀탕은 융허구 원화로 90항 맞은편에 있다.  어떤 네티즌은 40년 동안 먹어 왔다고 했다.  이 할머니의 나이는 95세로 50년 이상을 미펀탕에 헌신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보] 코로나 백신접종증명서 신청 단계별로 살펴보기

 대만에서 백신 접종 후 출국하시는 분들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꼭 챙겨야 한다. 저도 혹시 몰라서 미리 발급을 받으면서 순서를 정리해 봤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발급을 위해서 먼저 백신 접종 증명 사이트에 들어가야 한다. ( 바로 가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이 보인다. 대만 국적이 아니라면 오른쪽 녹색 부분을 누른다. 이곳은 대만에서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 전용란이다. 이곳을 눌러 신청하면 된다. 누르고 나면 그다음 단계인 신분확인을 위한 페이지가 나온다. 건강보험카드, 출입국 기록, 여권, 이 세 가지를 통해서 본인 신분증명을 해야 한다. 거류증과 건강보험 카드가 있는 필자는 '건강보험'을 선택했다.  건강보험을 선택하면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페이지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통일번호 (거류증 번호), 건강보험카드, 보안 문자를 입력해야 한다.  이렇게 세 가지를 입력한 뒤 신분증명 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신분증명이 완료되었으면 아래 그림과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백 신 접종증명이 필요하므로 첫 번째 항목을 체크하고 생년월일과 이메일을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단계다. 신분증명과 필요한 정보를 다 입력하고 나면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신청'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신청을 누르게 되면 노란  백신 접종 증명서가 화면에 나타난다.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바로 인쇄도 가능하므로 본인 목적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누르면 이동) [정보] 대만 코로나19 백신 증명서 발급 방법 '디지털 코로나 건강증명서'에 신분증 번호 포함된다 [류군의 횡설수설] 대만에 지금 확산 중인 코로나 우세종은?

8월 대만에서 K-뷰티 엑스포 열린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오는 8월에 대만에서 K-뷰티 엑스포 (K-Beuaty Expo Taiwan 2022)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