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BS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춘절 12일 대만 중부 난터우(南投)현 해발 500미터에 위치한 타이어두자춘(泰雅渡假村)은 새해를 맞이해 ‘멍때리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150명의 참가자들은 풀밭에 앉아서 멍해지기에 몰두했다. 참가자 중 어떤이들은 공룡, 모나리자, 법사 등을 코스프레 해 눈길을 끌었다. 주최측은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이들을 괴롭히 고 심장 박동 등을 측정해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사람에게 상금 8888대만달러를 수여한다. 이 대회는 14일까지 열린다. [화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