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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 2020의 게시물 표시

대만 외교부, "미국 대선에 중립 지킨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반중, 친미 행보를 걷고 있는 대만이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중립을 지키겠다고 거듭 밝혔다. 

3일 대만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 확진사례 모두 567건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 겸 질병관리서 부서장[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3일 밝혔다. 

대만 총통, 말레이시아에 "죄송하다" 사과⋯말레이시아 국적 여대생, 대만 타이난서 납치후 성폭행, 살해돼

  종씨의 마지막 모습 [대만 씨원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말레이시아에 사과를 했다. 말레이시아 유학생이 대만에서 납치, 살해됐기 때문이다. 

대만서 만성질환 앓던 70대 여성, 독감백신 접종 7일 뒤 사망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좡런샹 질병관리서 부서장 겸 대만 중앙전염병센터 대변인은 다양한 만성질환을 앓고 있던 70대 여성이 독감 예방 접종한지 7일만에 사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사망한 여성의 사인이 독감 백신과 관계가 앖다고 결론 지었다.  좡 부서장은 이 여성이 지난 10월 19일 공적 독감백신을 접종 받았고 7일 뒤인 10월 25일 수면 도중 돌연 사망했다고 말했다.  해당 여성은 심장 및 폐부전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대만에서는 올해 독감백신의 부작용으로 의심되어 보고된 사망자가 8명이다.  좡 대변인은 이 여성이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심장스텐트를 장착했다면서 고혈압 및 만성 신장 질환 병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부서 전문가 두 명과 상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좡 대변인은 또 식약처 유해약물반응센터가 실시한 최신 독감백신 부작용 평가에서 독감 백신에 대한 부작용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국민들은 안심하고 백신 접종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 

대만서 미포장된 말린 버섯들, 농약 및 중금속 기준치 초과

  대만에서 포장 판매중인 말린 버섯 [이티투데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와 신베이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말린 버섯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과 중금속이 발견됐다고 비영리단체인 소비자문교기금회가 밝혔다고 2일 연합보 등이 전했다.  기금회는 지난 8월 시중에서 무작위로 구입한 25개의 말린 버섯 샘플 중 40% 가량이 위험한 수준의 농약 또는 납이나 카드뮴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5개 중 2개가 잔류농약 불합격, 9개가 중금속 기준치 초과, 7개가 라벨 표기 불합격이라고 기금회는 밝혔다.  이 버섯들은 슈퍼마켓, 재래시장, 한약상, 건조식품 상점에서 구매한 것이다.  25개 말린 버섯 중 12개가 포장 제품으로 원산지는 대만 9개, 중국, 브라질, 한국이 각 1개씩 포함되었다.  이와 관련, 식품 전문가는 이번에 문제가 된 버섯들은 모두 포장되지 않은 것들이라면서 구매시 반드시 '대만제조'(台灣製造)라고 써 있는 제품들을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만에는 300여개 업체가 말린 버섯을 제조,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만에서 항우울제 복용자 최근 5년간 20만 명 이상 증가

  자료사진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항우울제 복용자가 지난해 130만 명을 넘어서면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해군 '대한함', 76년 복무 마치고 퇴역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해군의 '대한함'(大漢艦)이 지난 1일 퇴역식을 거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2일 전했다. 

중국 군용기 8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침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일 중국 군용기 8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을 침범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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