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월 4, 2021의 게시물 표시

미국 상공회의소가 대만에 보낸 새해 선물은 이것!

개명된 대만주재 미국상공회의소 [사이트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상공회의소가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사무소의 이름을 1일부터 타이베이(Taipei) 대신 대만(Taiwan)을 넣어 명칭을 변경했다.  31일 미국 상공회의소 암참(AmCham)은 이름의 변경은 상공회의소 활동 및 회원 모두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암참은 매년 대만백서와 대부분의 상호 작용이 중앙정부급에서 발생한다며 암참의 작업 범위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공회의소가 대만내 타이베이뿐만 아니라 대만 전역에사 미국기업을 대표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암참은 코로나19의 아려움 속에서 미국과 대만을 잇는 가교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암참은 올해로 대만에서 설립 70주년을 맞이한다.  개명전 [트위터 캡처] 비영리, 비당파 조직인 암참은 1951년 대만에 설립되어 현재 500여 회사의 1천여 명의 회원들의 이해관계를 대표하며 25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행사에 30명 동원해 폭탄테러 위협한 용의자 체포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경정서 형사국이 대만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행사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고 온라인에 발표한 용의자를 마침내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대만 전체 인구의 98.35%, 경제부흥쿠폰 진흥삼배권(振興三倍券) 구매했다

  대만이 경제부흥책으로 내놓은 진흥삼배권 [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정부가 경제부양책으로 내놓은 상품권 개념의 진흥삼배권(振興三倍券)이 12월 31일까지 2332만 명이 구입했다고 대만 경제부가 지난 1일 밝혔다. 

대만 총통, 2021년 신년 담화문 (원문 포함)

  2021년 신년 담화문을 연설하는 차이잉원 총통[총통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2021년을 맞이하여 1일 총통부에서 신년 담화문을 발표했다.  차이이원 총통은 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한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으며 대만은 세계가 원하는 '일상적인 삶'을 이룩했다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총통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임은 모든 이들이 평상시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세계 경제 회복의 흐름에 맞춰 전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차이 총통은 그러면서 복잡하고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대만은 많은 도전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또 글로벌 전략의 관점에서 대만의 입지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양안관계의 안정은 대만해협 양측의 관심 주제일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관련된 주제이자 글로벌 이슈의 초점이 되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중국군 군용기와 군함의 빈번한 활동은 양안 관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가했다고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그러면서 양안 관계에 있어 성급하게 다가가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거듭 표명했다. 그는 베이징(중국) 당국이 평등과 존엄의 원칙에 따라 갈등을 해결하고 양안관계를 개선해 나가기로 결심한다면 대만은 의미있는 대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2021년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신년 담화문(원문).  ---- 各位媒體朋友、收看直播的朋友、全體國人同胞,以及全世界關心臺灣的朋友們,大家早安。 今天是2021年的元旦,首先要祝大家新年快樂。昨晚睡覺以前,相信很多人都有種感覺,那就是「漫長的一年,終於過去了」。 去年的今天,在全世界都還沒注意到疫情可能發生時,我們開始針對武漢來臺班機登機檢疫。當時也有不少的質疑,但回頭看來,這樣的超前部署,是正確的決定。 放眼2020一整年,一波一波襲來的疫情肆虐全球,經濟受到衝擊,生活受到影響。 在很多國家,小孩無法好好上學、大人不能正常上班,許多工作不見了,景氣陷入谷底,全球各地因為疫情死亡的人數持續增加。 所幸在臺灣

2020년 대만 연평균기온 역대 최고치 경신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20년 대만의 연평균 기온은 얼마나 될까?  2020년 12월 27일까지 대만의 평균 기온은 24.62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4.55도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0.07도 상승했다.  중앙기상국은 지난해 4월 약간의 저온이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1~12월까지 기온이 상승했고, 극도의 고온 현상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대만 전역의 13개 기상관측소에서는 고온 기록이 깨졌다. 7월 24일 타이둥(台東) 다우(大武) 관측소에서는 40.2도, 다음날인 7월 25일 타이베이 관측소에서는 39.7도, 위산(玉山) 관측소에서는 23.8도의 사상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한 바 있다.  태풍은 23건이 발생하였으며, 대만 부근을 지난 태풍은 5개지만 대만을 덮친 태풍은 1개에 불과했다.  이에 강우량에도 영향을 끼쳤다.  통계에 따르면 13개 관측소의 평균 강우량은 1735밀리미터다. 평균치로 알려진 2207밀리미터보다 472밀리미터 적게 측정됐다.  이는 약 20% 감소한 것으로 기상관측 이래 7번째로 비가 오지 않은 해로 기록됐다.  [중국시보 캡처]

타이중 남성, 타이베이 출신 여친 부모 결혼 승낙 조건 듣고 멘붕

  [픽사베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부 타이중 출신의 한 남성이 결혼을 위해 여자 친구 부모님을 만나고 나서 멘붕이 온 사연이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4일, 대만 코로나19 확진사례 3건 늘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4일 코로나19 확진사례가 3건이 추가됐다고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좡런샹(莊人祥) 대변인은 모두 해외유입사례로 필리핀, 도미니카공화국, 프랑스에서 각 1건씩 추가됐다고 말했다.  필리핀 확진자는 필리핀 국적으로 지난 12월 10일 대만에 도착했다. 이 확진자는 탑승 3일전 코로나 음성 확진서를 제출했다. 좡 대변인은 음성 신고를 한 뒤 확진된 필리핀 이주 노동자의 새로운 사례 중 하나라고 말했다.  30대 여성으로 알려진 필리핀 확진자는12월 23일 자가격리를 마치기 직전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회사에서 마련한 기숙사에서 자주건강관리를 7일간 실시했다.  1월 1일 고용주의 요청에 따라 세 번째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CT값은 33으로 나왔다. 당국은 그가 필리핀에서 꽤 오래 전에 감염되었다고 했다.  현재 그와 접촉한 한 관리인이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사례는 2020년 2월부터 도미니카공화국에 머물다가 무증상으로 1월 1일에 돌아온 20대 대만 여성이다.  이 여성은 대만 도착시 제시한 테스트 결과 보고서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여 코로나19 테스트를 강제로 명령, 실시했으며 '양성'으로 판명됐다. 대만행 비행기에서 이 여성과 가장 가까이 앉은 승객이 현재 격리 중이라고 좡 대변인은 말했다.  세 번째 사례는 무증상으로 1월 1일 프랑스에서 돌아온 40대 대만 여성이다.  좡 대변인은 그가 14일 자가격리가 끝나기 전에 장례식 참석을 요청해 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현재 이 여성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은 5명과 거주지에서 접촉한 2명이 격리 요청을 받은 상태다.  4일 현재 대만은 모두 815건의 코로나19 확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 해외유입사례는 720건이다.  현재 696명의 확진자가 회복되었고, 7명이 사망했으며 112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대만서 베트남 돌아간 여성, 코로나19 확진돼

  정례브리핑 중인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인터넷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 2일 베트남 보건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례 8건이 추가되었으며 그중 한 건이 대만에서 유입됐다고 밝힌 가운데 4일 대만 보건 당국이 입을 열었다. 

타이베이 편의점 냉장고 속에서 '쥐' 발견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 다퉁구(大同區)의 위치한 한 편의점 냉장고 안에서 쥐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여성 배달원에게 욕한 음식점 직원의 최후

  [페이스북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2대 배송업체 푸드팬다가 타이중시 베이툰구에 있는 한 오리고기 음식점과 협력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대만 언론들이 4일 전했다. 

유실된 북동부 철도구간, 춘제 앞둔 2월 8일 완전 재개

  12월 4일 발생한 산사태 [연합보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지난해 12월 4일 연이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대만 북동부의 일부 철도 구간이 2월 8일에 완전히 재개될 예정이다.  4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전날 대만 철도국이 이같이 밝혔다.  이 구간은 신베이시 루이팡역과 허우텅역 사이로 음력 설인 춘제 연휴기간에 맞춰 모든 복구 작업이 완료된다고 철도국은 밝혔다.  춘제 연휴 기간은 2월 10일부터 16일까지다.  철도국은 연휴 기간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1월 7일부터 2월 8-17일에 대한 열차표에 대한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왕진핑 전 입법원장, 급성맹장염으로 열흘 입원 후 자택서 휴식 중

왕진핑 전 입법원장 [위키피디아 캡처]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국민당 왕진핑(王金平, 79) 전 입법위원장(국회의장)이 급성맹장염으로 열흘 간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전해졌다 .  3일 대만 연합보와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왕 위원장은 수술 후 얄흘 간 항생제 치료 등을 받은 뒤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고 했다.  그는 “나는 늙지 않았고 여전히 젊다”며 그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모든 게 괜찮으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왕 전 원장은 지난해 12월 21일 입원해 31이 퇴원했다.  그의 급성맹장염 소식은 그가 유명 언론인 왕야오더의 신간 서적 출간회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불참했다. 여기에 자리한 가오슝 농회 이사장이 그의 건강 상태를 말해 세간에 알려졌다.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