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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서 순식간에 방화 4건...경찰 "용의자 술 깰 때까지 기다릴 것"

  술에 취해 체포된 방화범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4일 오전 타이베이시 중산구 린선북로에서 4건의 방화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30)의 거주지를 찾아내 체포에 나섰다. 용의자의 거주지를 급습한 경찰은 용의자가 술에 취해 있다는 걸 알았다.  술에 취한 채 체포된 그는 범행 동기를 전혀 설명하지 못헸다.  경찰은 그가 만취 상태라며 정신을 차린 뒤 해명할 것으로 보고 술에서 깰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용의자는 린선북로 413, 407, 377호에 불을 지른 뒤 민셩동로 1단 37호에도 방화를 저질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황모씨(30)씨는 지난 14일 오전 린센북로 일대 4곳에 각각 413호, 407호, 377호에 불을 질렀다.

미국 기밀문서에 중국 극초음속 미사일 실험 정보도..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CNN은 최근 유출된 기밀문서에 대한 내용을 계속 공개했다.  유출된 문서 중 중국에 대한 위험 분석 부분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2월 25일 베이징의 가장 진보된  실험용 극초음속 미사일 '둥펑 27'을 시험했다.  둥펑 27은 2100킬로미터를 날았다. 시험에 12분이 걸렸다.  미국 정보기관은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MD)를 뚫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또 문서에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위선(옥신)급 LHA-31 헬기를 탑재한 공격함을 처음으로 확장된 지역에 배치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문서에서는 미국이 Signal Intelligence를 사용함은 물론 중국과 다른 국가의 상호 작용에 관하 정보를 수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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