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台南)시는 뎅기열 전염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12월 1일 관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주내 타이난-일본 오사카, 타이난-홍콩 구간의 항공권 240조를 배포하며, 뎅기열로 인한 타이난 해외여행객 유치 촉진을 위한 이벤트라고 밝혔다. 1일 실시한 타이난시 관광홍보 이벤트 / 유튜브 캡쳐 이 날 오후 타이난 시장 라이칭더(賴清德)는 기자회견을 열고 '모기 없는 타이난'이란 구호로 타이난에서의 먹거리 및 볼거리를 비롯한 농촌생활체험 등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타이난 관광이 예전처럼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타이난 관광홍보 영상물도 함께 선보였다. 타이난시장 인터뷰 / 유뷰트 캡쳐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며, 타이난-오사카간 왕복 항공권은 80조, 타이난-홍콩 왕복 항공권은 160조로 타이난 관광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 뉴스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대만생활] 뎅기열 사망자, 25명 [대만생활] 뎅기열 환자수, 1만 명 초과 예상 [대만생활] 남부지역, 뎅기열 확진자 6000명 육박 +대만은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류정엽)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 기 카카오스토리 에서도 [대만은 지금] 을 만나세요! https://story.kakao.com/ch/nowform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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