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지난 29일 한류스타 공유의 팬미팅 '2017년 공유 라이브 메이크 어 위시 인 타이베이'가 신좡(新莊)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공유 팬미팅 응원 도구 / 대만은지금 독자 제공 대만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팬미팅에서 공유는 약 5,500명의 팬들과 세 시간을 함께하면서, 데뷔한지 16년만에 처음 대만을 방문한 만큼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했다. 팬미팅이 열린 신좡체육관 / 대만은 지금 독자 제공 또한 공유는 부모님과 함께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대만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유의 대표이사 김정균 씨가 인스타그램에 호텔에서 찍은 사진 한장 또한 대만에서 화제가 됐다. 공유가 묵은 타이베이 최고급 호텔 만다린 오리엔털호텔에 묵었는데, 호텔에서 공유를 위해 도깨비 칼이 꼽힌 케이크를 준비한 것이다. 호텔에서 준비한 케이크 / 공유 소속사 대표이사 김정균 씨 인스타그램 공유는 대만의 일정이 끝나면 홍콩에서의 팬 미팅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